이낙연

최근 편집: 2021년 7월 29일 (목) 15:18
이낙연
출생1952년 1월 11일(1952-01-11) ()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
거주지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
국적대한민국
본관전주
학력법성포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동아일보 정치부·기획특집부 기자·논설위원·국제부장 제 16·17·18·19·21대 국회의원 노무현 대변인 (2002) 제 37대 전라남도지사 (2014년 7월 1일 ~ 2017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당대표 (2020)
현직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정치인)
정당더불어민주당
종교개신교(예장대신)[1]
가족김숙희 (아내),男
서명
정보 수정


동아일보 정치부·기획특집부 기자·논설위원·국제부장 제 16·17·18·19·21대 국회의원 노무현 대변인 (2002) 제 37대 전라남도지사 (2014년 7월 1일 ~ 2017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당대표 (2020)



2014 제37대 전라남도지사 2014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2016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임고문 2016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 2017 빛가람혁신도시공공기관장협의회 공동회장 2017 제45대 국무총리 2018 3.1운동및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2019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 장례위원회 공동장례위원장 2019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2020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고문 2020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2020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2020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2020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종로구 지역위원장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 2020 자치와 균형 포럼 고문 202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개요

이낙연(李洛淵, 1952년 1월 11일 (음력 1951년 12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 정치인이다.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였고, 제16·17·18·19대 국회의원과 제37대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였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제45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였다.

논란

인사참사

문재인정부의 비리 중 하나는 바로 인사의 불공정이다. 임종석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고 조국을 민정수석으로 임명하는 등 처음부터 문제가 많았다. 특히 조국이 민정수석이 된 이후에는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게 인사 참사가 일어났다. 이낙연은 문재인정부에서 배제하겠다고 한 5대 비리 중 무려 4개가 해당된다(병역기피,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이렇듯 윗물이 맑지 않으니 아랫물이 맑을 수가 없었다. 인장을 위조하여 허위로 혼인신고를 한, 그야말로 인면수심이라 할 수 있는 안경환을 비롯하여 온갖 경악할 만한 인사 참사에 대해 총리인 이낙연은 결코 책임을 피할 수가 없다. 특히 10.3. 광화문 국민 혁명을 촉발시킨 조국에 대한 법무부장관 지명에 대해 이낙연 역시 일말의 책임이 있다. 그 외에도 2010. 1. 8. 단행된 검찰 대학살 역시 법무부장관으로 추미애를 제청하고 나서 일어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문재인 정부의 인사참사에 대해 이낙연이 일조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트위터

낙연, 트위터에서 北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 구독 By 김우정 기자 2019-12-16


北조국평화통일위원회 2003년부터 운영…정치 선전용 사이트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2019-12-16 09:17 송고 1 공유 축소/확대 인쇄

이낙연 총리. 장수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트위터에서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팔로우(구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총리는 논란이 일자 즉시 구독을 해제했다.

16일 한 언론에 따르면 전날(15일)까지 우리민족끼리 트위터 계정의 구독 목록에는 이 총리의 공식 계정이 포함돼 있었다.

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의 대외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산하 조직 조선륙일오편집사에서 2003년부터 운영하는 정치 선전용 인터넷 사이트다. 본사는 중국 선양시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조평통의 상위 단체였던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에서 운영하던 대남 선전용 라디오 방송인 '구국의 소리방송'이 우리민족끼리의 전신이라고 볼 수도 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만 트위터에 '김학의 별장 성접대 무마는 검찰의 조직적 사법롱단. 말장난으로 책임을 회피할수 없다' '통일부 당국자의 처사는 명백히 외세의존과 북침전쟁 소동으로 북남관계를 교착국면에 빠뜨린 저들의 죄행을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을 모면하기 위한 파렴치한 여론오도놀음' '이번 단식의 연기형상을 통해 주변의 동정도 사고 제 무리속에서도 인기가 올랐다고 속단한 황교안은 지금 읍참마속을 읊조리며 살기등등하여 반대파 숙청에 열을 올리고있다' 등의 선전물을 올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불법·유해 등을 이유로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있지만 트위터로는 제재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국내에서도 선전물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북한은 사이트에 올리는 거의 모든 콘텐츠를 트위터에도 게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이 총리가 구독 중인 것도 모르고 있을 정도로 실수로 누른 것 같다"며 "사실을 알자마자 곧장 구독을 취소했다"고 말했다.[2]

총리 연설문 대필 논란

2018년 10월 국정감사 결과 이낙연의 연설문은 외부의 민간인이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총리실은 외부의 민간인에게 2017년 1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약 10개월간 ‘국무총리 연설문 작성 사례금 및 회의 참석 교통비 지급’ 명목으로 980여만 원을 지급했다. 박근혜 정권 시절 최순실이 연설문을 작성해 준 것은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던 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 그런데 그 여권의 총리가 연설문을 민간인에게 대필하게 한 것이다.. 실로 최순실 사태를 능가하는 사태라고 할 수 있다. 이낙연 총리실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없이 아예 연설문을 작성한 민간인을 아예 특별채용하였다. [3].

부동산 내로남불 매각

이낙연 서울 강남아파트 25년 보유에 ‘내로남불의 고수’ 비난

      2

입력 :2020-01-18 10:51ㅣ 수정 : 2020-01-18 13:24 이 전 총리 “강남아파트 팔리는 대로 팔겠다”

▲ 취임 때 맨 넥타이 그대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4일 2년 7개월 14일간의 재임을 마치고 청사를 떠나고 있다. 이 날 이 전 총리가 맨 넥타이는 취임식 때 맨 넥타이다. 2020.1.14 연합뉴스 이낙연 전 총리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맞붙을 것이란 전망이 파다한 가운데 그의 강남 아파트 유지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종로구 아파트를 전세계약했더니, 어떤 언론이 전세자금 출처를 의심하는 보도를 냈다”며 “1994년부터 살아온 제 아파트를 전세 놓고, 그 돈으로 종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가 총리 퇴임 직후 전세 계약한 종로구 아파트는 서울 강북지역 최고가 아파트인 경희궁 자이다.

그가 1994년부터 살았다고 밝힌 서울 강남의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동아아파트다. 그런데 동아아파트는 서초구 잠원 2, 3, 4, 5, 6 지역주택조합이 동아종합건설과 합동 준공한 것으로 조합원들에게 소유권 보존 등기가 난 것은 2002년이다. 준공 후 입주 시점도 1999년이다. 즉 이 전 총리가 해명한 시점과는 무려 5년이나 차이가 난다.

동아아파트 32평의 매매가는 약 19억원, 전세가는 약 8억 5000만원이다. 경희궁 자이의 33평 전세가도 8억 7000만원으로 동아아파트와 비슷해 이 전 총리의 ‘전세 놓고 전세 가기’ 전략은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전 총리가 본인 말대로라면 25년 동안 보유한 서울 강남아파트는 현재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는 ‘똘똘한 강남 아파트 보유’ 전략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 서초구 잠원동 동아아파트 전경 이 전 총리는 2000년부터 전남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이후 16~19대까지 전남 지역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2014년에는 전라남도 도지사를 지냈지만 계속 강남 아파트를 보유한 것이다. 특히 도지사와 총리 재임 기간에는 관사가 제공되지만 이 기간에도 강남 아파트를 비워둔 채 보유했다.

문재인 정부는 현재 서울 강남지역 대부분 아파트에 해당하는 시가 15억원 이상 아파트의 대출을 금지해 거주 이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게다가 개인적 소신 발언이란 해명이 나오긴 했지만 청와대 고위관료인 강기정 정무수석이 ‘부동산거래허가제’를 언급하는 등 강남아파트값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데 전직 총리가 출마 예정 지역구에 고가 전세로 아파트를 사면서까지 강남아파트를 보유한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25년 넘게 강남에 사신 분이 전라도지사를 하고, 의원은 종로구로 나가는 게 코믹하다” “정부에서 집 팔라면서 집을 파셔야지 강남권 고가아파트를 왜 전세를 놓고 전세를 가죠?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고수들답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 전 총리 측은 “종로에 살다 1994년 강남으로 이사해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입 시기를 혼동했다”면서 “지금 아파트는 팔리는 대로 팔겠다”고 해명했다. [4]

거짓말로 드러난 교통카드 태그 쇼

이낙연은 제21대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기 위하여 종로 지역에서 정치 쇼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2020. 1. 24. 이낙연은 서울 동대문역 1호선 개찰구에서 정치쇼를 펼쳤다. 그러나 사진[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낙연은 왼쪽으로 교통카드를 태그하고 있다. 바로 옆에 다른 서민들은 오른쪽으로 태그하는 것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는 이낙연이 한번도 지하철을 타보지 않았으며 다른 서민들이 지하철을 어떻게 타는지 조차도 보고 싶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낙연이 서민들을 응시하지 않은채 홀로 왼쪽에 교통카드를 태그하여 지하철을 한번도 안타봤음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므로 보여주기 쇼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은 언제나 그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보여주기 쇼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얼마나 서민들을 꼬갑게 보고 경멸했으면 다른 서민들이 어떻게 태그를 하는지 조차 눈길 한번 주지 않는다는 것인가? 조금만 서민들을 관찰했으면 저러한 실수는 나올 수가 없다. 실로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운 귀족 의식이다.

1월 24일 이낙연은 용산역 역시 방문하였다고 한다. 용산역 근처 하이마트 건물 옆 농협에 유세차 왔을 때에도 이낙연은 차를 인도까지 침범하여 건물 바로 앞 까지 바짝 댄채로 내렸다고 한다. 차를 차도에 정차하고 건물까지 걸어서 들어오는데에는 불과 몇미터 차이밖에 나지 않았는대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