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눌림은 육체가 마비된 상태로 현실에서 불가능한 공포스러운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는 수면마비와 자각몽의 합작이다. 가위눌림이 귀신이나 영혼에 의한 괴롭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과학적으로는 자각몽의 일종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