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부

최근 편집: 2016년 9월 15일 (목) 13:49
참치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9월 15일 (목) 13:49 판

모부(母父)는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며 아이를 낳거나 아이를 낳음 당하게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한국의 모부

가족주의와 가족에 대한 환상이 팽배한 헬조선의 모부는 인형의 집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가족주의의 폐해

마법의 합리화 사전

아래의 말들은 가족주의의 폐해와 가정내 권력자의 잘못들을 덮어버릴 수 있는 마법의 말들이다.

  1. 가족이니까
  2. 학생이니까
  3. 안돼(궁극기)

사랑의 매

사랑+매[1]라는 모순적인 두 단어가 합쳐져 불려지는 물건(무기)이다. 아이들은 때려야지 잘 큰다는 막장발상으로 부터 나온 아이템.
왜 해서는 안되는지를 아이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수 있는 능력의 부재와 귀찮음이 만난 결정체이다. 모부는 폭력과 공포로서 아이를 조련시켜 하지 않게 한다.

가족주의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는 방송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장하는 패널, 게스트들은 철저히 모부의 입장에서 자식을 속박시키려 한다. 매번 민주적 절차를 따르며 다수의 의견은 옳다는 것을 피력할려 하는지 투표를 한다. 하지만 다수는 항상 옳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신부화장하는 중2 딸 편


미운 우리 새끼

같이보기

  1. '매'라는 단어는 어떻게 하여도 타언어로 매끄럽게 번역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