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남

최근 편집: 2022년 3월 5일 (토) 11:17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5일 (토) 11:17 판

이번남이란 20대 대선에서 "2번 후보(윤석열) 찍는 남자"라는 뜻이다. 기존에 언론이 밀던 이대남이란 단어에 이대가 들어가는 게 싫은 사람들이 새로 만들어 부르기 시작했다. 이번남들과 같이 싸잡히기 싫었던 남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이번남들은 이렇게 생겼더라" 등 이번남의 외모를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외모에 따른 혐오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자는 분위기가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가 안된다" 며 조금 체격이 있는 이번남들을 비판하는 분위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