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상황실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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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런칭 당시 JTBC 공식 홍보영상


4시 상황실, 사건반장은 JTBC에서 진행하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이다. 제목과는 다르게 3시 40분에 시작한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뉴스 다시 보기에서도 이 프로그램의 VOD는 올라오지 않아서 JTBC 사이트 내부에서는 다시 보기를 할 수 없다.

출연

  • 사건반장 박종권
  • 통괘한 심리학자 최창호 박사
  • 수사 맥가이버 박상융 변호사
  • 따뜻한 메스 유성호 교수
  • 시사 종결자 최영일 교수
  • 눈높이 상담 박상희
  • 냉철한 훈남 이인철 변호사
  • 경제계 스마트가이 정철진 평론가
  • 영원한 강력반 김복준 교수

(...)

방송 형태

프로그램 구분이 시사교양으로 되어 있다. 제작은 보도국에서 하지만 시사 토크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위에 열거된 전문가들이 여러 가지 뉴스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물론 이런 거 하나 쓰자고 만들어진 문서는 아니다. 본문은 아래에 있다.

비판

위에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그래서 이 방송을 보면 마치 동네 찜질방에서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내가 도대체 JTBC를 보고 있는 건지, TV조선을 보고 있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다.고 말하고 있다는 거(...)
이 사건의 주요인물은 바로 박종권, 박상융, 최창호 이 세명이다. 사건반장인 박종권은 진행이 많이 서툴러서 욕을 먹는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말을 버벅거리거나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손 사장님께 진행 스킬을 배워보시는 건 어떠신지?
박상융 변호사와 최창호 박사는 방송에만 나오면 둘이 싸우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나오든 간에 싸우고 싸우고 싸운다. 시청자들은 이 둘의 말싸움을 보려고 방송을 보는 게 아닌데... 이 두분은 자신의 생각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해보인다. 특히, 최창호 박사는 너무 우편향적인 발언을 너무 많이 한다. 위에 나와 있는 TV조선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이 이거다(...)
게다가 박상융, 최창호 두 분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 생각을 많이 말하고 있어 더욱 비판을 받는다.
세상에, 위의 네 가지 문제 중 하나만 있어도 답이 없는데 이럴수가...
이런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JTBC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비판을 한다.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쯤 되면 개편될 만도 한데 손석희 사장님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개편을 안 하고 있다.

참고로 위 세 분 말고도 다른 분들도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한데, 방송에서 한두 번 실수한 것인 데다가 위 세 사람에 비하면 약과라서 그냥 묻히고 있다(...). 물론 패널들 중에 정상적인 분들도 있다. 이들이 박상융 변호사와 최창호 박사의 언변에 묻히는 게 문제지만...

비슷한 프로그램인 5시 정치부회의와 비교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다정회에서는 기자들이 취재한 객관적 내용을 토대로 객관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게 특징인데, 이 방송은 주관적 생각과 편향적인 이야기가 나돌기 때문에 더 욕먹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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