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근 편집: 2022년 7월 25일 (월) 02:07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25일 (월) 02:07 판 (→‎CHAT-SHIRE)
IU
본명이지은
출생1993년 5월 16일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국적대한민국
학력서울양남초등학교 언주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직업가수, 작사가, 배우
웹사이트iu.iloen.com 인스타그램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유튜브 팬카페
정보 수정

논란

표절

Boo

<Boo>가 데비 깁슨 <Only In My Dream>이랑 도입부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분홍신

<분홍신>이 넥타 <Here's us> 초반부가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핵심적인 후렴구와, 첫소절, 국 후반부인 곡 전체적인 구성, 악기 편곡이 완전히 다르다. 일부 멜로디와 분홍신 두번째 소절이 유사하게 들릴 수 있지만, 두 곡 코드 진행은 전혀 다르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정말 비슷한 부분이 있다.", "코드보다도 음과 가사가 합쳐질때 너무 비슷하다" 는 반응이다. [1]

Someday

2011년, 스타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Someday>가 애쉬 <내 남자에게> 후렴구 핵심 부분이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작곡가 김신일씨는 "소송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들어보니 후렴구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후렴구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코드 진행과 멜로디이다. 대중적인 곡을 고의적으로 표절하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우리 회사에서는 곡을 발표하기 전에 반드시 광범위하게 듣는 직원들이 한데 모여 정말 음악 점검을 한다. 심지어는 휴대전화 음악 검색까지 동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져 안타깝다. 너그럽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해명하였다. [2] 하지만, 2015년 대법원 2부는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3] [4]

삐삐

<삐삐>가 Malo Travejo가 부른 <En Mi Mente> 핵심 부분이 표절 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23

무단 샘플링

<23>이 브리트니 스퍼어스 <Gimme more>을 무단 샘플링 하였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앨범 작업과정에서 면밀하게 살피지 못하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소속사에서 내용에 대하여 인지한 후, 작곡가에게 문의하여 해당 부분은 편곡 과정에서 작곡가가 구입하여 보유하고 있던 샘플 중 하나를 사용하였다고 확인하였습니다." 라고 해명하였다. [5]

나의 아저씨

아이유가 장기용에게 과격한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나의 아저씨> 폭행 장면에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 고 밝혔다. 대중들은 "폭행 장면이 너무 과하다", "이정도 여성 폭행 장면은 드라마에서 처음 본다.", "경고 받아야 할 장면이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는 MeToo운동, 데이트 폭력으로 받아들여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데다, 장기용이 아이유를 좋아하여 괴롭혔다는 분위기 조성도 비판 이유가 됐다.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위원회는 의결보류를 결정하였다. [6]

하지만, 이에 대하여 "저희 드라마는 낭만적이지도 않고, 환상적이지도 않고, 현실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현실을 미화하지도 않고, 미워하라고 하지도 않는다. "이런 현실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살고 계세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드라마" 라는 입장을 밝혔다. [7] [8]

뮤직비디오

근친상간

2011년 <나만 몰랐던 이야기> 뮤직비디오에서 박보영이 "요즘 몸이 이상해요. 제 몸이 아닌듯. 오늘 날씨 이상하지 않아요? 이런 날에는 누가 찾아오겠어요." 라며 슬픈 표정을 짓는다. 특히 대화하던 한 사람이 "환자분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라고 하자, "다들 아빠라고 하는데 그 사람 아빠는 아니에요" 라고 전한다. 이에 "미성년자 뮤직비디오에 근친이라니", "아이유가 미성년자인데 소재가 파격적이다", "근친이라니 말도 안 된다.", "무리한 설정", "깜짝 놀랐다. 아이유까지 안 좋게 보인다." 는 비판이 이어졌다. [9]

이에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박보영은 심리적 충격으로 전환 장애를 앓아 입원중인 상태다. 그리고, 단순하게 생각하라. 나이 많은 남자와 어린 여성과 사랑하는 내용이다." 라고 해명하였다. [10] [11][12]

아이유의 제제 논란

소아성도착증

스물셋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가 젖병을 물고 있다가 인형에게 우유를 뿌리는 장면이 소아성애를 부각하였다. 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나는 영원히 아이로 넘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라는 가사 노래를 부르는 대목이다. 머리 위로 씨리얼을 뿌리는 장면은 미스테리어스 스킨 클리셰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아이유는 어깨를 드러낸채 침대에 누워있고, delicate(연약한), discipline(훈육법), leon(레옹) 서적이 보인다. 레옹은 중년 남자 킬러와 어린 소녀와 사랑을 그리고, delicate는 성적으로 유린당하기 쉬운 연약한 소녀라는 의미다. discipline은 성인남자가 여아를 성적으로 훈육하다는 의미가 있다. 립스틱이 번져 영화 롤리타 주인공을 연상시킨다는 점이다. 이에 "섹시를 대놓고 잡고 나오는 다른 가수들보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적 욕구를 자극하며 문제가 크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13]

  • 제제 해석

15년 10월 23일 챗셔- 한 떨기 스물셋 으로 이야기하였다. "제제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 천사 아이이자, 구제불능으로 묘사되는 주인공을 바탕을 하였다. 내가 제일 재미있게 쓴 노래다. 제제가 가진 성질이 섹시하다고 느꼈다. 제제를 응원하고 사랑하게 됐다. 내가 밍기뉴로 제제에게 하는 말이야. 가사를 재미있게 보았으면 좋겠어." 라고 언급하였다. [14] 이에 동녘에서 "왜 아이들은 철들어야만 하나요?" 에서 독자들이 눈물을 흘렸고,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유일한 친구입니다.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 상처받는 수많은 제제들을 위로하는 책을 이정도로 평가하다니요. 창작 해석·자유는 있습니다. 학대로 인한 아픔을 가진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아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표현 자유는 대중들 공감에서 이루어집니다. 제제에다가 망사스타킹을 시키다니요. 제제를 잔인하고 교활하다는 해석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비판하였다. [15] 소재원 작가는 11월 9일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제제에 대한 해석이다. 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였다는 문제에서 시작된다.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부적격한 자세로 표현하여 문제다. 친절하게 제목까지 제제 라고 하면서 제3의 인물이라고 해명하여 모순이다. 제목은 창작자에게 가장 예민한 부분이다. 해석 자유는 당연히 지켜져야 한다. 예술이라고 포장하고, 대중에게 보여졌기 때문에 비난받는다. 독자들로부터 고통을 느끼게 하여서는 안되는데, 아동학대·성범죄를 연상시킨다. 음원·뮤직비디오를 폐기하여야 한다." 라고 밝혔다. [16] 이런 의견에 도가 넘는 악플이 쏟아지자, 11월 17일 강남경찰서에 악플러 고소장 접수를 완료하였다. "합성사진·허위사실 유포·생성한 악플러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악플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접수를 끝냈고, 형사 처분까지 생각하고 있다. 꾸준히 악플러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있다" 라고 밝혔다. [17]

상이한 의견도 있다. 대중음악에 대해 의견을 꾸준히 피력하는 신설화는 “감히 한국의 대중이 '소아성애'를 근거로 제제를 비난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다. 그들은 '좋은날'과 '너랑 나'에 열광한 장본인이었고, 'Boo'와 '마쉬멜로우'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방관자였다. 아이유가 아니라, 바로 우리가 그녀를 소아성애의 상징으로 만든 장본인이었다.”고 얘기했다. 또한, “이 세상에는 아이유의 제제보다 훨씬 더 끔찍한 죄를 저지르는 '총각작'을 내놓는 예술가들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그러나 한국 대중은 그들에게 아이유에게 보여줬던 화만큼 거대한 것을 표출하지 않는다. … "아이유가 영향력이 있는만큼 보다 신중해야 했었다." 라는 판에 박힌 말을 하면서 실상 아이유의 23 앨범이 나오는데 작용했던 인물들의 관계는 없는 척 하고 오로지 스물 세살짜리 여자에게 윤리적 책임을 전가하는 한국 대중에게 묻고 싶다.”라며, 대중의 이중성에 대해 비판했다. [18]

  1.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20038&page=7425&total=148497
  2. https://star.mt.co.kr/stview.php?no=2011013113301832292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3547757?sid=102
  4. 《[비교영상] 아이유 표절의혹 3곡 비교 (분홍신, someday, 삐삐)》, 2021년 8월 4일에 확인함 
  5.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93266
  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75148
  7. 하지만, 시청자들도 MeToo운동, 데이트 폭력을 근거로 비판하는 장면까지도 사람 이야기 라고 치부하면 폭력 미화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다.
  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92730
  9.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122653
  10. 하지만 이 내용마저도 박보영 역할이 미성년자라는 전제하라면 역시 문제가 많다.
  11.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62417
  12.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181030121002
  13.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619949
  14. tf.co.kr (2015년 11월 4일). “아이유, '제제' 해석 "그 아이의 성질이 섹시하다고 느꼈어". 2021년 8월 4일에 확인함. 
  15. “Facebook” (영어). 2021년 8월 4일에 확인함. 
  16. 기자, Cbs노컷뉴스 김현식. “소재원 작가, 아이유 '제제' 논란에 "음원 폐기해야". 2021년 8월 4일에 확인함. 
  17. 선미경. “[단독] 아이유, 악플러 고소완료.."강력 법적 대응할 것". 2021년 8월 4일에 확인함. 
  18. 신설화 (2019년 11월 12일). “아이유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 ... 당신만은.”. 《신설화의 대중음악 연구소》.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