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운동
천리안 여성학 동호회에서 활동하였는데, 1996년 8월 29일 천리안에 유방시위라는 글을 올려 이용중지 징계를 받았고 이 때 신정모라가 여성학 동호회에 쓴 모든 글이 함께 삭제되었다.[1][2] 남자는 기생충이고, 자궁 없는 남자는 자궁세를 내야한다는 등 강력한 주장으로 공격을 많이 받았다.[3][4] 이프 창간호에 저서 공자를 울린 여자의 기생충론 일부가 실리기도 했다. 엄마성 쓰기 운동을 제창했고, 호주제 폐지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결혼은 성차별제도라는 신념 아래 동거 남성과 헤어지기도 했다.[5]
북한 찬양
2013년 징역 1년 실형을 확정받았다.[6] 노동과학사회연구소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했고[7], 신정모라는 감사 편지를 보냈다.[8]
저서
- 시인은 무엇을 보게 하는가(1996)[9]
- 공자를 울린 여자(1997. 2)[9]
- 세익스피어 무대에서 넘어지다(1997. 6)[9]
- 내 마음의 미운 오리(1998)[9]
- 남자여, 여자의 속마음을 아는가(2001)[9]
약력
링크
출처
- ↑ 권김현영; 손희정; 박은하; 이민경. 《대한민국 넷페미사》. 나무연필. 24쪽. ISBN 9791187890003.
- ↑ 신정모라 (2006년 6월 16일). “노출응원 단속하면 '유방시위'로 맞서야 한다!”. 《대자보》.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신정모라--그는 누구인가?”. 《네이버 블로그》. 2004년 12월 4일. 2020년 4월 25일에 확인함.
- ↑ 진솔한 그러나 너무나 도발적인…
- ↑ <남자여, 여자의 속마음을 아는가> 낸 신정모라
- ↑ 신종철 (2013년 4월 21일). “대법, 북한 찬양 글 신정모라 작가 징역 1년”. 《오마이뉴스》.
- ↑ 편집부 (2012.5). 신정모라 작가에 대한 반인륜적 구속 규탄과 석방 촉구 기자회견문. 『정세와노동』, 79, 147-148.
- ↑ 편집부 (2013.12). [독자편지] 신정모라 동지의 편지 등. 『정세와노동』, 96, 137-141.
- ↑ 9.0 9.1 9.2 9.3 9.4 9.5 9.6 신정모라. “신정모라의 서재”. 《한국디지털도서관》. 2018년 8월 10일에 확인함.
- ↑ 김은남 기자 (2001년 5월 3일). “돌아온 여전사 가부장제와 2차전”. 《시사저널e》. 2018년 8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