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콘돔 혹은 핑거돔은 질에 손가락을 넣을 때 사용하는 콘돔과 비슷한[주 1] 도구이다. 질 내부점막은 윤활액이 분비되지 않아 건조해져 마찰력이 증가하고, 날카로운 손톱이나 손톱 밑의 지저분한 위생 상태에 노출되면 상처나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사용된다.[1] 그러나 대부분의 손가락 콘돔은 윤활제가 발라져 있지 않고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물에 한 번 헹궈서 러브젤을 바른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2] 혹은 그냥 콘돔을 사용할 수 있다.
같이 보기
부연 설명
출처
- ↑ 김경희 (2011년 1월 12일). “여성외음부 애무시 손가락에 콘돔을”. 《문화일보》. 2019년 5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5월 12일에 확인함.
- ↑ 은하선. 《이기적 섹스 :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 동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