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Sdkhan/이전 토론

최근 편집: 2017년 3월 11일 (토) 16:56
Sdkhan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3월 11일 (토) 16:56 판

마지막 댓글: 렌즈님 (2017년 3월 11일 (토))

응원합니다 기사님. 글 잘 읽고 있어요. --열심 (토론) 2017년 3월 4일 (토) 21:08 (KST)답변

안녕하세요 열심님! 이렇게 서투르고 두서도 없는 사람의 글을 잘 읽고 계신다니까 저로써는 무지 고마워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5일 (일) 19:34 (KST)답변

비록 작은 도움밖에 안되겠지만, 혹시 얘기를 털어놓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제 사용자 계정에 알려주세요. --열심 (토론) 2017년 3월 4일 (토) 21:13 (KST)답변

안녕하세요 열심님. 사실 지금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해요. 우울 트윗이 너무 많이 불어나고 있어요.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전 상담치료에 실패하고 잘못된 약물을 받아 오히려 우울증이 가속화되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일은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정하면 거절이든 찬성이든 이후에 반드시 연락할테니 제게 시간을 주세요. 도움을 주시려고 하신다는 점에서는 정말 고마워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5일 (일) 19:35 (KST)답변

@SacredPaladin 이쪽에도 멘션 남깁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자살을 시도 중이고 곧 성공할 예정이라 사후에 사용자 문서에 대신 관련 내용을 대신 써줄 사람을 구하고 계신 건가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5:25 (KST)답변

안녕하세요 렌즈님. 네.. 거의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대신 써 줄 사람까지는 딱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완벽한 계획을 위한 것이었지요. 필자가 사고사 등을 당하게 되면 여기다가 수정을 하지 못 하고 죽게 되어서 해당 글을 남겼습니다.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5:58 (KST)답변

@SacredPaladin 완벽한 계획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5:58 (KST)답변

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제가 바라는 결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01 (KST)답변

@SacredPaladin 그러면 구체적으로 바라고 계신 것은 어떤 것인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04 (KST)답변

물론이지요. '페미위키, 트위터에서 저 자신의 죽음을 직접 알리며 어떤 방법으로든 사망'과, '정신, 육체를 아우르는 모든 질병 치유'라는 두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OR 구문입니다.

아 후자도 있었군요 저는 완전 전자인지 알았어요, 다만 전자는 돕기에는 검토할게 좀 있는 것 같아서 후자 쪽으로 이야기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만일 전자를 더 원하시면 어디까지 가능한가 검토를 해보고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15 (KST)답변

오늘 바뀐 사용자 문서의 내용을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어차피 정신과에서는 청소년 수면제 처방이 불가하다는 원칙을 이유로 수면제 처방을 거부하였기에 저도 후자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사용자 문서랑 트위터를 좀 읽을 게요. 혹시 방법은 어떤 방법을 생각하시나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33 (KST)답변

일단 정신적인 질환이 우선적으로 보입니다. 망쳐질 대로 망쳐졌기 때문입니다. 에이맨과 루스의 '불안과 우울로부터의 힐링'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검사의 결과 상 저는 불안-우울장애 6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 4종의 정신적 질환을 합하면 정신 질환만 두 자리가 됩니다.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도움을 주신다는 사실부터가 상당히 감사하게 들립니다. 트윗을 읽으실 생각이시라면 우울 계정(누구에게나 열림)이나 열일곱 번째 모멘트(완성된 가장 최근의 모멘트)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