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Sdkhan/이전 토론

최근 편집: 2017년 3월 11일 (토) 22:46

열심님과의 대화

응원합니다 기사님. 글 잘 읽고 있어요. --열심 (토론) 2017년 3월 4일 (토) 21:08 (KST)답변

안녕하세요 열심님! 이렇게 서투르고 두서도 없는 사람의 글을 잘 읽고 계신다니까 저로써는 무지 고마워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5일 (일) 19:34 (KST)답변

비록 작은 도움밖에 안되겠지만, 혹시 얘기를 털어놓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제 사용자 계정에 알려주세요. --열심 (토론) 2017년 3월 4일 (토) 21:13 (KST)답변

안녕하세요 열심님. 사실 지금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해요. 우울 트윗이 너무 많이 불어나고 있어요.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전 상담치료에 실패하고 잘못된 약물을 받아 오히려 우울증이 가속화되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일은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정하면 거절이든 찬성이든 이후에 반드시 연락할테니 제게 시간을 주세요. 도움을 주시려고 하신다는 점에서는 정말 고마워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5일 (일) 19:35 (KST)답변
결정했어요. 저는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8:47 (KST)답변

어떤 도움을 받기로 하셨는지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만나서 얘기를 들어 드리고 싶어요. --열심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8:50 (KST)답변

정신적인 쪽으로 도움을 받고 싶어요. 그 쪽으로 힘든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보니까.. 여러 곳에 기대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9:20 (KST)답변

우울 계정이라고 말씀하신 곳에 트윗을 남겼어요. 한번 뵙고 싶습니다. 부디 그때까지 살아계셔주세요ㅜㅜ --열심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22:33 (KST)답변

일단, 저는 자살 계획이 실패한 관계로 적어도 새 계획이 생기기 전까지는 자살을 하지 않을 거이오. 트윗에는 답변했어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22:46 (KST)답변

렌즈님과의 대화

@SacredPaladin 이쪽에도 멘션 남깁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자살을 시도 중이고 곧 성공할 예정이라 사후에 사용자 문서에 대신 관련 내용을 대신 써줄 사람을 구하고 계신 건가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5:25 (KST)답변

안녕하세요 렌즈님. 네.. 거의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대신 써 줄 사람까지는 딱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완벽한 계획을 위한 것이었지요. 필자가 사고사 등을 당하게 되면 여기다가 수정을 하지 못 하고 죽게 되어서 해당 글을 남겼습니다.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5:58 (KST)답변

@SacredPaladin 완벽한 계획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5:58 (KST)답변

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제가 바라는 결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01 (KST)답변

@SacredPaladin 그러면 구체적으로 바라고 계신 것은 어떤 것인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04 (KST)답변

물론이지요. '페미위키, 트위터에서 저 자신의 죽음을 직접 알리며 어떤 방법으로든 사망'과, '정신, 육체를 아우르는 모든 질병 치유'라는 두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OR 구문입니다.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8:50 (KST)답변

아 후자도 있었군요 저는 완전 전자인지 알았어요, 다만 전자는 돕기에는 검토할게 좀 있는 것 같아서 후자 쪽으로 이야기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만일 전자를 더 원하시면 어디까지 가능한가 검토를 해보고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15 (KST)답변

오늘 바뀐 사용자 문서의 내용을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어차피 정신과에서는 청소년 수면제 처방이 불가하다는 원칙을 이유로 수면제 처방을 거부하였기에 저도 후자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8:49 (KST)답변

사용자 문서랑 트위터를 좀 읽을 게요. 혹시 방법은 어떤 방법을 생각하시나요? --렌즈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6:33 (KST)답변

일단 정신적인 질환이 우선적으로 보입니다. 망쳐질 대로 망쳐졌기 때문입니다. 에이맨과 루스의 '불안과 우울로부터의 힐링'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검사의 결과 상 저는 불안-우울장애 6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 4종의 정신적 질환을 합하면 정신 질환만 두 자리가 됩니다. 트윗을 읽으실 생각이시라면 우울 계정(누구에게나 열림)이나 열일곱 번째 모멘트(완성된 가장 최근의 모멘트)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을 주신다고 하시니 저로써는 상당히 감사드립니다.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8:50 (KST)답변

Aurorashawer님과의 대화

입원치료를 받으실수 있는 상황은 아니신가요? 부모님하고 사이가 계속 틀어지고 있다면 독립된 생활을 할수 있는 여건은 아니시지요? --Aurorashower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19:52 (KST)답변

안녕하세요 오로라샤워님! 될 수 있다면, '샤워님'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돈을 쏟아붓는다면 가능하기는 해요. 지금도 그런 상황이고요. 오늘 해솔클리닉에서 해당 약 을 처방받았어요. 그리고 희소식이 하나 있다면.. 극적으로 아버지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인하대병원 혹은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데 지원받는 것을 약속받았어요. 어머니께는 지금 이 페미위키에서, 그리고 트위터에서의 활동이 못마땅하게 여겨지시고 계시나 봐요. 하지만 그대로 어머님 말씀을 듣는 것은 렌즈님과의 대화에서 볼 수 있는 두 목표와도 거리가 멀고, 집안 구석구석을 잘 아는 지금은 저항하는 쪽을 택하고 있어요. --SacredPaladin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20:1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