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보다 무뇌아적 페미니즘이 더 위험해요는 김태훈이 패션지 그라치아 48호(2015년 02월 02호)에 기고한 글이다.
내용
당시 IS로 가담한 한국인이 트위터에 남긴 '페미니스트가 싫다'라는 발언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과거의 페미니즘이 충분히 "남녀평등"을 이루었고 현대 페미니스트들은 단지 "어린애들"처럼 남성을 공격하는 "무뇌아적" 모습을 보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판
기타
- 정희진은 이 글 제목의 무뇌아적이라는 표현이 뇌와 몸을 분리했을 때만 가능한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아직도 뇌 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다니", "웬 ‘뇌 페티시즘’?"이라고 쓴 적이 있다.[1]
같이 보기
- #나는_페미니스트입니다: 이 글에 자극받아 일어난 것으로 평가되는 페미니스트 선언 운동.
바깥 고리
- 관련 보도
- 김범용 기자 (2015년 2월 13일). “IS보다 생각 없는 '여성 혐오'가 더 위험해요”. 《오마이뉴스》.: 칼럼 전문을 볼 수 있다.
- 이하나 기자 (2015년 2월 10일). ““IS보다 위험한 페미니즘이라고?”…여성혐오 드러낸 김태훈 칼럼 논란”. 《여성신문》.
- 그라치아 잡지&서비스 소개: 과월호 메뉴에서 2015년 02월 02호의 표지를 볼 수 있다. 목차는 버그인지 열람이 안 된다.
참조
- ↑ 정희진 (2015년 7월 28일). “[정희진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여혐, 남혐, 이혐”.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