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계획은 일본 정부가 2021년 4월 13일 발표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화학처리해 2023년부터 약 30년 동안 태평양에 방류하겠다는 계획이다.
총량은 860조 베크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사례
- 소련 및 러시아 해군 동해 방사성 폐기물 투기 사건
- 일본은 이 사건이 밝혀졌을 때 선봉에 서서 러시아를 규탄하고 런던협약에서 방사성 폐기물 해양 투기를 전면 금지시키기 위해 힘썼다.
- 이에 맞서 러시아는 지난 1년간 일본이 동해에 투기한 방사성 폐기물의 양이 러시아의 10배가 넘음을 폭로하였고 일본은 이를 시인했다.
- 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성 폐기물 동해 투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