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3

최근 편집: 2023년 5월 31일 (수) 05:44
Sulan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31일 (수) 05:44 판 (→‎영웅 난이도)
파이널 판타지 14의 8인 레이드 목록(효월)
효월의 종언
(Endwalker)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변옥편
(Asphodelos)
1편 2편 3편 4편
연옥편
(Abyssos)
1편 2편 3편 4편
천옥편
(Anabaseios)
1편 2편 3편 4편

파이널 판타지 14의 네 번째 확장팩, 효월의 종언에 등장하는 8인 레이드인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시리즈의 세 번째 티어인 '천옥편'의 세 번째 인스턴스 던전, '아나바세이오스: 열한 번째 원'에 대한 설명글. 이 내용은 '효월의 종언'의 연대기 퀘스트인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의 핵심을 담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 바람.

스포일러 주의 아래의 내용은 미리 알면 작품 감상 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대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종 세부 내용은 숨김 처리되어 있으나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열람을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3(아나바세이오스: 열한 번째 원)

Pandæmonium - Anabaseios: The Eleventh Circle

개요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3

모든 흑막, 아테나에 의해 현대에 창출된 테미스의 기억. 그는 창조자로부터 모험가의 힘을 재는 사명과 이를 위한 육체를 부여받았다. 아테나의 토벌을 바라면서 동시에 모험가 일행과 싸우기를 원하는 테미스. 그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의 힘을 깎아내리고 확고한 정신주박술을 풀어야 한다.

판데모니움의 가장 안쪽으로 가서 옛 동료의 기억과 대치하라! -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3(일어판) 소개글

효월의 종언'의 8인 레이드 시리즈인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시리즈의 세 번째 티어 '천옥편'의 세 번째 던전.

혼을 얻은 판데모니움이 쓰러지자, 그 자리에 거대한 문의 형태와 테미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외부에서 라하브레아와 에리크토니오스가 내부로 진입하는 데 성공하자, 테미스는 판데모니움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향하는 저 문을 통해 들어오란 말을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라하브레아는 아테나가 '신'이 되기 위한 실험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한 가지 짚이는 것이 있다 하며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것은 바로 '성석'에 대한 것으로, 성석은 이전 이발리스의 전설을 파헤치기 위한 모험을 했을 때 라바나스터에서부터 꾸준히 접해왔던, 인간의 욕망을 증폭시키는 도구였을터인데 라하브레아는 아테나의 지식욕에 대한 집착이 성석에 의해 그리 된 것이 아닌가 의심을 품고 있었던 것. 모든 의문을 풀기 위해서는 우선 테미스에게 걸린 정신주박을 푸는 것으로 시작하기로 하는 일행들.

레이드 전용 BGM은 Fleeting Moment(덧없는 순간, Neath Dark Waters(아모로트 필드 BGM)의 어레인지 ver.)

일반 난이도

재현체 테미스(再現体 テミス / Ephemeral Justice, Themis)

이 고양은 아테나를 향한 것일까?

너와의 싸움에 어울리는 모습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보여주겠다. 이것이 나의 변신이다 ──!

보상

영웅 난이도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 3(영웅)

클로디엥이 흑성석 사비크 연구를 진행하면서 그의 조수 넴지지는 판데모니움에서의 전투 기록을 정리하려 하고 있었다. 모험가의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이번에 가로막은 위협에 대해서도 기록으로 남겨두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위협에 찬 증언을 할 수록 넴지지의 발상력 또한 커져만 간다. 누락된 정보를 추론으로 채우고 불확실한 정보에 의해 고찰을 진행할 때마다 사실은 환상의 경지에 도달한다. 과연 그것은, 기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 - 마의 전당 판데모니움: 천옥편(영웅) (일어판) 소개글


레이드 전용 BGM은 Fleeting Moment(덧없는 순간, Neath Dark Waters(아모로트 필드 BGM)의 어레인지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