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동물 시체의 살점을 가리키는 말이다.
콩고기,밀고기 등 곡물로 고기와 비슷한 질감을 지닌 식품을 만들 수 있다. 맛은 실제 고기에 비해 담백하고 특유의 곡물 냄새가 있다.
채식인들은 고기라는 말이 동물을 식품으로 환원하는 육식주의 이데올로기의 산물이라 생각하여 좋아하지 않는다. 이들은 동물의 살점, 사체, 시체 등의 단어를 더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