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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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세종이 창제한 문자이다.

정의공주

정의공주는 죽산안씨인 안맹담에게 시집을 갔으며 죽산안씨대동보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실려 있다고 한다.[1]

世宗憫(세종민)方言不能以文子相通(방언불능이문자상통)始製訓民正音(시제훈민정음)

而變音吐着猶未畢究(이변음토착요미필구)使諸大君(사제대군)解之皆未能(해지개미능)

遂下于公主(송하우공주)卽解究以(즉해구이)進世宗大加稱(진세종대가칭)賞特賜奴婢數百口(상특사노비수백구)
세종께서 소리(방언)가 문자(한글기호)와 서로 잘 통하지 않아 근심이 많으셨다. 그래서 훈민정음을 만들게 되었다.

소리의 변화원리(변음)와 소리의 토하는 소리(토착)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였다. 모든 대군들에게 시켜보았으나 모두 풀지를 못하였다.

공주에게 시키니 즉시 연구하여 풀어 내었다. 이에 세종대왕께서 크게 칭찬을 하시면서 특별히 노비 수백명을 상으로 주셨다.[2]

이를 토대로 한글 기호(가름토)는 본래부터 있던 것이며 이 한글 원리의 핵심을 정의공주가 풀어 세종이 훈민정음으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출처

  1. 신민수 (2013년 5월 29일). “훈민정음창제의 1등공신은 세종의 딸 '정의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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