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최근 편집: 2017년 8월 23일 (수) 16:25
낙엽 봇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8월 23일 (수) 16:25 판 (출생/0000년, 생일/0월 0일식 분류 추가)

성재기(1967년 8월 8일~ 2013년 7월 26일)는 구 대한민국 남성연대 상임대표였다.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학사를 졸업했다. [1] 마스큘리즘을 대대적으로 표방하였지만, 오히려 여성 비하, 남성우월주의, 호남 비하 성향으로 논란만 얻었다.

활동정보[2]

2000년

  •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여, 남성 단체가 없다 호소.

2002년

  •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가 여성부 폐지 촉구 시위.

2004-2005년

  • 1월, 호주 제도 폐지 반대.

2006년

  • 1월 2일, 여성부, 여성계에 전면전, 투쟁 선언,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 조직.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 창립.

2007년

  •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 창립. 이명박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 강력 촉구.

2008년

  • 자금 마련하여 사무실 마련.
  • 2월, 여성부 폐지 1인 시위,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 폐지 서한과 탄원서 제출.

2011년

  • 군 가산점 부활 운동 추진.
  • 1월, 사무실 이전.
  • 3월, 남성연대 상임대표.
  • 5월, 셧다운제 폐지 주장, 아동 청소년법 폐지 주장.
  • 6월, 케이블채널 리얼TV '리얼리티 시사 인터부쇼'에 출연, 제대 군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 고수.

2012년

  • 1월, 법원에 셧다운제가 게임 이용자들의 권리를 침해, 게임업계를 고사시킬 수 있다 지적하여 소송.
  • 9월, 성매매 방지법 폐지 선언과 성매매 허용 집회 참여, 여성가족부 비판.
  • 11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실에서 발의한 아청법 개정안에 반박.
  • 12월, 아동 청소년법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비현실적이라 지적.

2013년

  • 성폭행 무고 피해자, 허위 성폭행 신고 피해자, 여성에 구타당한 남성 피해자, 이혼 소송 피해자들의 소송 비용과 변호 비용 지원, 남성연대 숙소 개방.
  • 1월 14일, 대구지하철공사의 여성전용칸 설치를 전면 백지화.
  • 4월 4일, 서울시 여성 정책 비판.
  • 2011년 3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각종 행사 비용으로 2억 4670만원을 써, 자금난에 봉착, 후원금 수입은 1956만원에 불과.
  • 2013년 7월 25일, 트위터에서 마포대교에서 한강 투신을 예고하며[3], '자살이 아닌, 후원금 모금을 위한 활동'이라고 함. '구차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달라'는 투신 이유를 밝히고 마포대교서 투신. 예고한대로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고 45세 일기로 2013년 7월 26일 사망.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