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최근 편집: 2017년 10월 24일 (화) 13:22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0월 24일 (화) 13:22 판 (문서 구조를 바꾸었 습니다 / 분류를 성격/단어에서 종류/속옷으로 바꾸었습니다.)

코르셋은 주로 여성허리를 졸라 얇게 만들기 위한 신체 변형 기구로 여성의 외모를 이상적인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여성혐오적 사상의 집합체인 물건이다.

재질

이전에는 고래 심줄로 만들었으며, 현재는 철사 와이어스판덱스, 을 사용해서 만든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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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서의 등장

  • 헐리우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는 주인공 중 1명인 엘리자베스 스완(키이라 나이틀리)가 코르셋을 너무 조여 기절한 후 바다에 빠지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에 스완이 하는 명대사가 "고통이 뭔지 알려줄까? 코르셋을 입어봐."
  • 캐나다의 시대물 수사극 머독 미스터리 시즌 8에서는 실제로 특수하게 제작된 코르셋을 살인 흉기로 사용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처음 입었을 때는 다른 코르셋에 비해 움직임이 편하지만 내장된 스프링이 격한 움직임이나 갑작스럽게 숨을 크게 들이쉬는 경우 꽉 맞물려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쭈그러들도록 만들어진 것.(작중 검시의인 줄리아 오그든 박사는 실제로 입어보고 움직임이 편하다며 스트레칭을 하다가 죽을 뻔 한다. 남편인 머독이 억지로 뜯어내고서야 벗을 수 있었을 정도.) 해당 시즌은 이런 내용 뿐 아니라 시즌 전체에서 서프러제트 운동을 꽤 심도있게 다루고 있으므로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