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여성 연합체(NOW)는 자유주의 페미니즘 단체이다.
1967년 여성 권리 장전을 제안하였다.
- "미국 또는 그 어느 주에 의해서도 성으로 인해 법 아래에서의 동등한 권리가 부인되거나 축소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규정하기 위해 미국 의회는 즉시 헌법의 동등한 권리 수정안을 통과시켜야 하며, 여러 주들은 즉시 그것을 비준해야 한다.
- 균등한 고용 기회 위원회는 인종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들을 시행할 것을 역설함으로써 균등한 고용 기회가 남성은 물론 모든 여성에게도 보장되어야 한다.
- 여성들은 출산 후 연공 서열이나 다른 첨가된 이득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고서 합리적인 기간 내에 그들이 일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는 권리를 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며, 사회 보장 형태 그리고/또는 고용인 연금 형태로 출산 휴가를 받아야 한다.
- 근로자 부모들에게 가사 경비와 육아 경비를 공제해 주도록 세법을 즉시 수정해야 한다.
- 모든 시민들이 수입 수준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자원으로서 공원, 도서관 및 공립 학교들과 똑같은 기준으로 유치원 시절에서부터 청소년기를 거치는 동안 아이들의 필요에 합당한 육아 시설들이 법에 의해 설치되어야 한다.
- 대학, 대학원,전문 학교를 포함하는 모든 교육 수준에서, 대부금과 장학금에서, 그리고 직업 훈련과 같이 연방과 주에서 설립한 훈련 프로그램들에서 (성문법과 불문법의) 성으로 인한 모든 차별과 분리를 제거하여, 여성들이 남성들과 똑같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연방법과 주법은 보장해주어야 한다.
- 빈곤 여성들에게도 남성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직업 훈련, 주거, 가족 수당을 보장해주는 권리가 주어져야 하지만, 집에 머물러 자식을 돌보는 부모의 권리에 대해서도 편견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여성들이 누릴 수 있는 자존심, 위엄, 사생활을 부인하는 사회 복지 법안과 빈곤 프로그램들을 개정해야 한다.
- 피임 정보나 피임 장치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법률조항들을 형사 소송법에서 삭제하고 낙태를 관장하는 형사법을 철폐함으로써 여성들은 자신들의 생식을 지배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해야 한다.
회장
- 1대 회장(설립자):베티 프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