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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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정의당여성주의 정당입니다."[1]
"처음에 모든 혐오에 반대하라는 입장을 내라, 제가 그것은 못 하겠다고 했습니다.
가진 사람은 위선을 하지만, 못 가진 사람은, 사회적 약자는 위악이 투쟁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동 운동들이 머리도 묶고, 또 뭐 화형식도 하고.
그게 바람직하냐 안 하냐를 떠나서 약자들의 투쟁 수단이기도 합니다."[2]

심상정 트위터 심상정 페이스북

대한민국정치인. 정의당의 상임대표이다. 17, 19, 20대 국회의원이다.


생애

1959년 2월 20일 출생했다. 1980년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를 창설하고 초대 총여학생회장이 되었다. 위장취업으로 공단에 들어가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운동을 꾸려나가 구로동맹파업을 이끌었다. 1985년 '서울노동운동연합(이하 서노련)'을 창립하는 데 기여했고, 1988년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를 만드는 데에도 함께했다. 심상정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금속노동운동을 했으며, 금속노동조합 사무처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18대 총선에서 고양시 덕양 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19대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통합진보당 사태 당시 탈당하여 2012년 10월 21일 진보정의당을 창당했다. 2012년 18대 대선에 출마했으나 사퇴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다시 당선되어 3선에 성공했다. 2016년 현재 정의당 상임대표이다.


정치적 행보

17대 국회 (2004~2008)


19대 국회 (2012~2016)


20대 국회 (2016~2020)


트리비아

팬클럽이 있다. 이른바 '심크러쉬'. 심상정의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거기 어디니, 언니가 갈게" 라고 말하는 본인의 사진이 있다. "심블리" "심언니" 등의 애칭으로 불린다.


어록

"뭐가 거북했을까? 생리대라는 말이 왜 거북했을까? 명색이 공직자인데 생물학적 기원에 대한 경외심마저 갖추지 못했다는 데에 암담하게 느껴진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루종일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여성계에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정치적 참여도 후진국 수준에 머물고 있고 이런 인식도 낙후돼 있는 게 냉정한 현실이 아닌가"[3]


"여성이 여성을 지킬 수 있어야 나라도 지킬 수 있다."[4]
  1. 2016년 8월 29일 제100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한 말.
  2. 정의당 문예위 논평 철회 사건과 관련하여, 당 내에서 "모든 혐오에 반대하라" 고 메갈리아의 활동을 거부하라는 여론이 생기자, 제10차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한 말.
  3. 2016년 6월 24일 열린 국민융화프로젝트 ‘트인 세상, I Love Korea!’ 국민 대토론회 축사에서
  4. 위의 축사의 말미에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