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 플레어

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08:44

시즈 플레어게임 악튜러스의 등장인물이다.

엠펜저 람스타인이 어디선가 데려온 아이였는데 라그니 마을에서 살고 있던 플레어 부부에게 맡겨져 자랐으며 제국력 738년까지 쭉 라그니 마을에서 살았다가 마리아 케이츠와 함께 가출한 이후 많은 사건을 겪고 다시 라그니 마을로 돌아와 아이 자라투슈트라와 살았다.

어머니인 쉐라 플레어가 어렸을 때부터 여자 옷을 입혔기 때문에 쭉 여자옷을 입어왔다고 한다.

엔딩의 성전환

시즈는 인간과 신의 중간적인 존재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중성적인 느낌을 차용하여 여자 같은 남자로 설정되었는데, 엔딩에서 인간으로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여자가 되었다고 한다.[1]

각본을 쓴 사람이 을 매우 신성하게 여겼던 것 같다.

출처

  1. “엔딩에 관련한 뒷이야기”. 《악튜러스 위키》. 2013년 7월 13일. 2017년 10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