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Garam의 토론 주제

분류 오류에 대한 안내와 편집 수정 예정에 대한 양해 드립니다.

8
Garam의 요약

확인 완료.

낙엽1124 (토론기여)

특수:차이/55055판 편집에서, {{분류|성매매}}를 적었을 때 오류가 나서 [[분류:성매매| ]]라고 적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아니라면 이야기 해주세요).

우선, 모듈에서 에러 메세지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는 부분은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정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당 오류는 페미위키가 현재 분류를 위해서는 한 쌍의 단어를 전달 받아야 하는 다면분류를 적용하고 있어, 하나의 단어를 전달받았을 때는 오류 메세지를 출력하여야 하는데 이를 처리하지 않아 발생한 오류입니다. 그러므로, 이후에는 페미위키의 현재 분류 체계에 따라 적절한 한 쌍의 단어로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말:문서 분류하기를 참고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성 노동, 성매매 업소, 분류:성매매‎, 분류:성 노동‎ 문서에서 진행하신 범주 개편은, 부득히 페미위키의 분류 체계에 맞추어 변경 혹은 취소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aram (토론기여)

저도 처음에는 다면분류에 따라 분류를 하나만 입력한 경우에만 해당 오류가 검출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2개를 입력한 경우에도 발생한 것을 발견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찾아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류 체계를 어떻게 정리되어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존재하지 않는 분류들이 대부분이고 또한 현재 분류하는 방식은 시각적으로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현재 종류와 주제를 구분하는 형식으로 분류가 구분되고 있으나 종류와 주제라는 구분은 많은 위키 사용자들에게 있어 그렇게 익숙한 방식이 아닐 뿐더러, 기본적으로 해당 분류 내에서 상위 분류로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종류와 주제가 중첩되는 경우에는 혼란을 초래하게 됩니다.

현재의 방식대로 분류를 체계화한다면 대분류들을 정리하는 데에 매우 어려움을 겪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낙엽1124 (토론기여)
  1. 오류는 보이면 바로 바로 고치고 있으나 제가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좀 있어서… 그런 도중에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오류가 나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이미 문서 대부분을 정리하면서 어려움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특수:다면분류, 특수:패싯목록(느립니다), 특수:분류안된분류(느립니다2), 특수:교집합분류검색(검색창에 다면 분류를 둘 이상 포함하여 검색하면 작동합니다) 등은 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기능들이니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Garam (토론기여)

사실 제가 현재의 분류 체계에 의문을 가진 것은 특수:다면분류를 보고 나서입니다.

단적인 예로 분류:개봉국가/일본의 경우에는 현재 상위 분류로 분류:성격/영화, 분류:성격/영상물, 분류:성격/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위키에서의 분류였으면 분류:일본에서 개봉한 작품이라는 분류에 상위 분류로는 가령 분류:나라별 개봉한 작품, 분류:나라별 영상물 등등의 방식으로 체계화를 했을 것으로 보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의 분류법보다 일반적인 분류법이 더 시각적이지 않나 싶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 그러한 방식으로 굳어졌다면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았겠으나, 아직 분류도 그리 많지 않고, 또 분류 표기 방식이 사람에 따라 달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저는 [[분류:일본에서 개봉한 작품]][[개봉국가/일본]]으로 적고, [[분류:나라별 개봉한 작품]]분류:성격/영화 문서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 분류체계의 묘미라고 생각하는데, 정확히 그 부분이 시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Garam (토론기여)

뭐... 관점의 차이겠지요... 저야 이런 분류 체계가 낯선 것이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바를 조금 더 추가해서 말씀드리자면, 가령 에이다 러브레이스 문서와 같이 영국의 수학자, 작가,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사람들의 분류를 찾고자 한다면 기존의 분류 방식보다는 분류:영국의 수학자, 분류:영국의 작가, 분류:영국의 프로그래머와 같은 방식이 분류 내에서 문서를 보는 방법에 있어서는 더 효율적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검색창에 국적/영국, 직업/수학자 혹은 국적/대한민국, 직업/작가, 국적/영국, 직업/프로그래머이라고 검색하면 정확히 그러한 문서들이 보여집니다(검색 되는 사람이 없어서 일단 국적/대한민국, 직업/작가를 참고해 주세요), 제가 이 분류법의 장점으로 꼽는 것은 다음과 같은 점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 영국의 작가, 영국의 수학자, 영국의 프로그래머와 같은 분류는 한 번에 두 가지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 가지의 정보를 담고 싶을 때는 더 복잡한 분류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태어난 미국 프로그래머" 라는 분류를 만드는 것은 너무 일반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어떤 두 가지의 정보를 묶을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아래서 보충). 반면 다면분류 체계에서는 임의로 둘을 묶을 필요가 없고, 검색은 출생국가/영국, 국적/미국, 직업/프로그래머와 같은 문자열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 두 가지의 정보를 묶어서 분류를 해야 한다는 점이 분류를 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수학자'라는 분류는 국적과 직업을 묶은 것인데, 여기에 다른 정보, 예를 들어 생존여부를 추가한다면, 총 세 가지 중 두 가지를 묶어 분류를 붙일 수 있으므로
    • 영국의 수학자, 살아있는 사람
    • 살아있는 영국인, 수학자
    • 살아있는 수학자, 영국인

    위 셋 중에서 어떤 분류를 하여야 하는지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지 않은 사람은 검색으로밖에 알 수 없습니다. 다른 예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에이다 러브레이스 문서의 경우 다음과 같은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일부).
    영국의 프로그래머, 19세기 수학자, 영국의 수학자
    이것은 활동 국가 하나, 직업 둘, 활동 시기 하나의 네 가지 정보 중 임의의 두 가지씩을 묶은 것입니다. 그러나 적혀 있지 않은 "19세기 프로그래머, 19세기 영국인, 수학자 겸 프로그래머"가 왜 분류되어 있지 않은지는 바로 알기 어려우며, 해당 키워드로는 검색도 불가능합니다. 반면 다면분류에서는 분류할 때나 검색할 때도 그냥 다 적으면 됩니다.
  • 이건 그냥 자랑인데, 일반적인 위키미디어 위키의 경우에는 [[분류:수학자]][[분류:프로그래머]]를 동시에 검색하고 싶을 때는 검색창에 incategory:"수학자" incategory:"프로그래머"라고 검색하면 되는데―원래는 되야되는데, 사실 [[분류:수학자]] 아래 바로 속한 수학자 문서가 없기 때문에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신 incategory:"영국의 수학자" incategory:"영국의 프로그래머"이라고 검색해야 하는데, 페미위키에는 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모쪼록 편리한 점이 많으니 한번 익숙해져 보시는 것도 새로운 경험으로 괜찮지 않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탕수육 (토론기여)

렌즈님 의견에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다면분류 방식은 특히 페미위키와 잘 어울리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에 대해서는 상호교차성#도서관학의 다면분류를 참고해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