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상이라는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최고 여혐러에게 주어지는 트롸피
페미위키에서도 이거 만들어보면 좋겠어요
예전에 메갈리아에서 '천하제일 여혐광고대회'(광고계 여혐문서 일부)를 했었는데 제보와 선정과정 모두 대단하더라구요!
디스코드에서 잠깐 얘기하다가 흘려버리기 아까운 아이템이라 일단 자게에 씁니다...ㅋㅋㅋ
이름이나 소재나 방식 등등 아이디어를 꺼내다 보면 좋은게 만들어질지도...!
여러가지 나온 얘기들 기록 : ㄷㅁ상, ㅅㄱ상, 로튼토마토, 싹이노랗다, 노란새싹, 빈수레가 요란하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난다, 화장실 갔다가 손 안씻는다 (???, 더티핸드상, peepeehand, 성차별적인 속담 미러링, 여자셋이면 접시.... 남자 셋? 옹달샘?
'"여성들은 양털 깎는 곳에 얼씬도 하지 마라"라고 발언한 호주 무역연합회장 어니의 이름을 딴 것이다.'라니.. 그럼 우리는 아직도(거기있니)탁현민상이라고 할까요..
이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SNS채널에서 홍보하고, 경품을 드리면 어떨까해요 저희 기부받은 서적도 2권 있고, 담요 굿즈도 남아있는지라 ^^ 소소하게..어떠세용~~ 홍보 겸사겸사
흠... 이름 그냥 천하제일 여혐대상 갈까요? 심플하긴한데ㅋㅋㅋ 분야를 간단하게라도 몇개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혐기사 분야, 혐오발언 분야, 등등... 개인적으로는 ㅌㅎㅁ이 1등할 수 있는 분야를 만들어서 상패 블루하우스로 보내고 싶네요
페미위키배 여혐대상, 이름 이걸로 가는건 어때요? 한번 개최하고 나면 2회,3회로 이어질테니 다른 좋은 이름이 나오면 그 때가서 회차는 유지하면서 바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