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브이포)는 넥슨의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이다.
실사풍 아트와 그래픽으로 꾸며진 PC RPG 지향의 MMORPG이다.[1]
세계관
플레이어는 세계관 내에서 일종의 '악마사냥꾼'이라 할 수 있으며, 전투 중 컨셉에 맞게 악마 사냥꾼 형태를 취해 유리함을 더할 수있다.[1]
넷게임즈의 액션 RPG 히트와 일정 부분 세계관 및 리소스를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
사양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개발되었고, 원할한 플레이를 위해서라면 갤럭시 S7이나 아이폰 7 정도의 기기가 필요하지만 그보다 낮은 사양에서도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다.[1]
성적대상화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광고와 영상이 노출이 심한 등 성적 대상화된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고 광고 중으로, 거대 자본이 투입된 한국 게임의 전형적인 게임계 여성혐오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역사
- V4는 이전까지 멀티히트로 알려져 있었다.
- 2018년 지스타 프리뷰 행사 - 이정헌 넥슨 대표는 "히트와는 상당 부분에서 다른 노선을 취할 것 같다"고 말했다.[2]
- 2019년 8월 13일 판교 넥슨 본사에서 첫 미디어 간담회[1]
- 8월 30일 티저사이트 오픈[3]
- 9월 27일 프리미엄 쇼케이스 및 사전예약 시작
- 10월 10일 서버 캐릭터 선점 이벤트
- 11월 7일 출시 예정
기타
링크
- 홈페이지 - https://v4.nexon.com/
- 유튜브 - V4[브이포]
출처
- ↑ 1.0 1.1 1.2 1.3 1.4 정재훈 기자 (2019년 8월 14일). “[인터뷰] 베일벗은 넷게임즈 'V4' 인터서버에 핵심 담았다”. 《인벤》. 2019년 8월 14일에 확인함.
- ↑ 2.0 2.1 2.2 서동민 기자 (2018년 11월 6일). “넷게임즈, 차기작 ‘V4’ 깜짝공개…“히트(HIT)와 다르다””. 《한경닷컴 게임톡》.
- ↑ 생활경제부 (2019년 8월 30일). “넥슨, 하반기 기대작 ‘V4’ 티저사이트 오픈”.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