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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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선수이다.

개요

  • 출생: 1982년 5월 29일
  • 등번호: 52번
  • 포지션: 1루수/지명타자(우투우타)
  • 학력: 천안신남초-천안북중-북일고-대전대
  • 연봉: 16억원
  • 입단: 2001년 한화 이글스
  • 체격: 185cm, 110kg
  • 출신지:충청남도 천안시

선수 경력

한화 이글스(2001-2009)

데뷔 첫 해인 2001년 신인왕을 수상한다.

2005년, 2008년 KBO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을 수상한다.

지바 롯데 마린스(2010-2011)

2010년 팀의 우승을 함께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김태균은 중도에 귀국한다.

한화 이글스(2012-)

2016 시즌

144경기 모두 출장한 시즌이다.

2016년 10월 5일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최연소 3000루타 기록을 달성한다.(34세 4개월 6일)

2016년 10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KBO 최초 단일 시즌 300출루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6년 시즌 기준, 타율/타점/안타 모두 리그 전체 2위를 기록하였다.

KBO리그 2016시즌 지명타자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2017 시즌

2016 시즌에 이어 KBO리그 역대 최대 연속 출루 기록(86경기 연속 출루, 2016년 8월 7일 - 2017년 6월 3일)을 수립하였다. 규정타석을 채우지는 못했다.

2018 시즌

2018년 3월 2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2회 말 2아웃 상황에서 김태균의 실책으로 인해 한화는 3점을 내준다. 경기는 6:9로 NC의 3점차 승리.

5월 26일 통산 300홈런을 기록하였다. KBO 리그 역대 10번째.

5월 27일 SK전에서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어 당분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통산 성적

2001년부터 2017년까지의 KBO 정규 시즌 성적을 기록하였다.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장타율 출루율
2001 한화 0.335 88 245 51 82 13 2 20 54 2 0.000 0.000
2002 한화 0.255 105 298 25 76 11 0 7 34 2 0.362 0.347
2003 한화 0.319 133 479 67 153 24 2 31 95 3 0.572 0.424
2004 한화 0.323 129 473 76 153 26 1 23 106 2 0.529 0.412
2005 한화 0.317 124 461 73 146 33 2 23 100 3 0.547 0.401
2006 한화 0.291 124 423 66 123 27 0 13 73 2 0.447 0.405
2007 한화 0.290 118 393 62 114 13 0 21 85 2 0.483 0.420
2008 한화 0.324 115 410 81 133 27 1 31 92 2 0.622 0.417
2009 한화 0.330 95 336 63 111 15 0 19 62 0 0.545 0.416
2012 한화 0.363 126 416 61 151 24 0 16 80 3 0.536 0.474
2013 한화 0.319 101 345 41 110 24 0 10 52 0 0.475 0.444
2014 한화 0.365 118 422 66 154 30 0 18 84 0 0.564 0.463
2015 한화 0.316 133 408 61 129 28 0 21 104 3 0.539 0.457
2016 한화 0.365 144 529 94 193 39 0 23 136 1 0.569 0.475
2017 한화 0.340 94 356 51 121 22 0 17 76 0 0.545 0.413
통산 0.325 1747 5994 938 1949 356 8 293 1233 25 0.534 0.430


기타

인터넷 야구팬덤에서 별명이 많은 야구선수로 유명하다. 별명 중 하나로 '김별명'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 별명들은 모두 '김○○'의 형태이다. 김태균은 이러한 김○○ 별명 시리즈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선수가 스스로 밀고 있는 별칭은 'TK'(TaeKyun에서 따온 것)이다. TK는 2018시즌 응원가에도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