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운데 대한민국에 거주하거나, 대한민국의 여권을 소지한 재외한인이거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보다 대한민국에 소속감을 느끼는 재외한국인을 이른다.
한반도 분단이 장기화되면서 대한민국 쪽에서는 남한인과 북한인의 특성이 달라 남한인 만의 특성인 것을 가리킬 때 '한국인'을 잘못 사용하기도 한다.[1] 해당 기사에서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C교수는 "한국인은 염분과 함께 요오드를 풍부하게 섭취하고 있다"며 "요오드 함유 소금은 어느 면으로 봐도 한국인에게 불필요한 식품첨가물이며 이를 과장된 마케팅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북쪽에서는 아이오딘(요오드)의 섭취가 부족하여 어린이들이 아이오딘 결핍증을 보이는 사람이 많아 아이오딘 첨가 소금의 사용이 권장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