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쇼

최근 편집: 2022년 9월 26일 (월) 19:06

스트립쇼는 옷을 벗고 춤을 추는 행위를 가리키며, 보통 성적 흥분을 불러일으키려는 목적이 많다. 이런 목적일 경우, 성노동의 일종이다. 보통 스트립쇼를 제공하며 주류를 판매하는 가게들은 여성들에게 봉춤을 추게 시키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은 월급보다 팁으로 더 많은 금액을 번다. 스트립쇼를 하는 여성들을 스트리퍼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도 셔츠룸 등 변종 풍속 업소에서는 손님의 무릎에 올라타 옷을 벗고 셔츠로 갈아입는 스트립쇼에 가까운 행위를 하는데, 사람들은 이를 (법적으로는 성매매가 아니지만) 성매매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며, 다 똑같은 창녀라고 부른다.

참고로 미국의 래퍼 카디비가 토크쇼에서 자신이 예전에 스트리퍼였다고 말하며 춤을 추기도 했다. 미국은 스트리퍼에 대한 낙인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보다 훨씬 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