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혐오에 대항하는 페미니스트들의 행위 또는 페미니즘 자체를 젠더전쟁이라 비하하곤 한다.[1] 하지만 현실은 전쟁이라기보다는 저항운동에 가깝다. 왜냐하면 여성은 수천년에 걸쳐 일방적으로 혐오를 당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가해자에 대해 피해자가 맞서 싸웠다고 해서 쌍방폭행, 전쟁을 벌였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