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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4일 (일) 13:18

처녀막의 외부 구멍을 둘러싸거나 부분적으로 덮고 있는 이다. 외음부(외부생식기)의 구성물 중 하나이다. 어린이에서 처녀막은 초승달 모양이 가장 흔하지만, 다양한 모양이 가능하다.

상세

탄력이 있는 처녀막은 성교 등으로 인해 늘어나더라도 거의 원래의 상태로 회복된다. 그러나 탄력을 잃은 처녀막은 손상되거나 반복된 관통에 의해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 또한, 처녀막은 질병, 부상, 의학적 검사, 자위행위, 운동 등에 의해 찢어질 수 있다. 따라서 처녀막이 손상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처녀가 아니라고는 할 수 없으며, 반대로 처녀막이 온전하더라도 처녀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녀막의 손상 여부는 처녀선호사상이 만연시되던 시대로부터 남성이 여성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되어왔는데 이에 대해선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결과라고 보는 측도 있다.

처녀막이 질 구멍을 완전하게 막고 있는 상태는 처녀막 폐쇄증이라는 질병에 해당한다. 분비물 배출이 원활치 못해 감염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방문을 권장한다[1].

같이 보기

  1. 처녀막 폐쇄증, 서울대학교병원

틀:생식기관틀:성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