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2013)

한화 이글스의 2013년을 기록하였다.

한화 이글스의 연도별 기록

2012년 → 2013년 → 2014년

요약

2013년은 김응용 감독의 지휘 하에 치르는 첫 시즌이었다. 프로야구는 NC 다이노스가 1군에 진입하면서 9구단 체제가 이루어졌다.

2012시즌을 마치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로 이적하고, 박찬호도 은퇴하였다.

2013년에 거둔 승률 0.331은 빙그레 이글스 창단 첫 해인 1986년의 승률 0.290(31승 1무 76패) 이후 구단 역사상 최저 승률이다.

3/30(토) 한화 5 : 6 롯데 패
3/31(일) 한화 5 : 6 롯데 패
4/2(화) KIA 9 : 5 한화 패
4/3(수) KIA 12 : 1 한화 패
4/4(목) KIA 12 : 4 한화 패
4/5(금) 넥센 3 : 2 한화 패
4/7(일) 넥센 5 : 3 한화 패
4/9(화) 한화 2 : 8 삼성 패
4/10(수) 한화 0 : 4 삼성 패
4/11(목) 한화 3 : 9 삼성 패
4/12(금) LG 6 : 1 한화 패
4/13(토) LG 5 : 1 한화 패
4/14(일) LG 8 : 0 한화 패. 우규민의 완봉승. 이날의 패배로 한화는 개막 이후 13연패를 했다. 2003시즌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했던 개막 12연패를 넘어섰다.
4/16(화) NC 4 : 6 한화 승. 배우 이태임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선발 바티스타는 5와 2/3이닝 4실점을 기록하였다. 나머지 이닝은 송창식이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세이브를 거두었다. 한화는 2회까지 NC에 4:0으로 뒤처졌으나, 3회에 3점을 추격하고 5회에는 김태균의 2점 홈런으로 역전했다. 6회에는 1점 추가점을 거두며 4:6으로 승리하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개막 13연패를 끊어냈다.
4/17(수) NC 3 : 4 한화 승
4/18(목) NC 5 : 8 한화 승
4/19(금) 한화 1 : 15 두산 패
4/21(일) 한화 1 : 0 두산 승
4/26(금) 한화 1 : 6 SK 패
4/27(토) 한화 1 : 4 SK 패
4/28(일) 한화 5 : 5 SK 무
4/30(화) 롯데 3 : 9 한화 승

22전 5승 1무 16패를 기록하였다.

8/1(목) 한화 2 : 5 넥센 패
8/2(금) 한화 0 : 4 넥센 패
8/3(토) 한화 4 : 2 NC 승
8/7(수) SK 7 : 1 한화 패
8/8(목) 한화 3 : 10 삼성 패
8/9(금) 한화 14 : 2 삼성 승
8/10(토) 한화 5 : 11 넥센 패
8/11(일) 한화 6 : 3 넥센 승
8/13(화) NC 3 : 1 한화 패
8/14(수) NC 5 : 1 한화 패
8/15(목) 한화 4 : 6 LG 패
8/16(금) 한화 2 : 1 LG 승. 1루수로 선발 출장했던 추승우가 주루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후 추승우는 2013 시즌에 더 출전하지 못했다.
8/20(화) 롯데 4 : 0 한화 패
8/21(수) 롯데 6 : 4 한화 패
8/22(목) KIA 3 : 4 한화 승
8/24(토) 한화 6 : 2 두산 승
8/25(일) 한화 3 : 2 두산 승
8/27(화) 한화 0 : 3 SK 패
8/28(수) 한화 3 : 4 SK 패
8/29(목) 한화 0 : 1 롯데 패
8/30(금) 한화 4 : 6 롯데 패
8/31(토) 넥센 2 : 3 한화 승

9/1(일) 넥센 7 : 3 한화 패
9/3(화) 두산 12 : 2 한화 패
9/4(수) 두산 7 : 5 한화 패
9/5(목) LG 1 : 2 한화 승
9/6(금) LG 6 : 3 한화 패
9/7(토) 한화 11 : 5 KIA 승
9/8(일) 한화 8 : 7 KIA 승
9/12(목) 한화 8 : 5 NC 승
9/13(금) 한화 1 : 9 NC 패
9/14(토) 삼성 3 : 4 한화 승. 이날 경기 전 신경현의 은퇴식이 치러졌다.
9/15(일) 삼성 9 : 2 한화 패
9/16(월) KIA 6 : 9 한화 승
9/17(화) KIA 5 : 2 한화 패
9/18(수) 한화 1 : 3 두산 패
9/20(금) SK 5 : 6 한화 승
9/21(토) SK 9 : 3 한화 패
9/22(일) SK 3 : 2 한화 패
9/23(월) 한화 1 : 4 삼성 패
9/25(수) LG 1 : 8 한화 승
9/27(금) 한화 2 : 3 NC 패
9/28(토) 한화 0 : 6 롯데 패
9/29(일) 한화 14 : 10 KIA 승
9/30(월) 삼성 9 : 2 한화 패
10/1(화) 삼성 8 : 2 한화 패
10/2(수) 한화 11 : 8 LG 패
10/3(목) 한화 0 : 1 LG 패. 선발 송창현은 8이닝 무실점, 박정진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10회 말 LG 오지환이 송창식을 상대로 주자 1루 상황에서 3루타를 치면서 0:1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10/5(토) 넥센 1 : 2 한화 승(시즌 최종전). 선발투수로 등판한 바티스타가 7과 1/3이닝 1실점하였고, 나머지 이닝은 송창식이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정범모가 2사 만루에서 안타를 쳐낸 것이 결승타가 되었다.

2013년 11월 16일, 한화는 이대수, 한상훈, 박정진과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한화의 내부 FA 3인은 모두 잔류하였다. 이대수는 4년 총액 20억 원, 한상훈은 4년 총액 13억 원, 박정진은 2년 총액 8억 원이다.

5년 만에 1차 지명 제도가 다시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