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추진시민연대

최근 편집: 2024년 6월 2일 (일) 13:55

모병제추진시민연대징병제를 반대하고 징병제 폐지와 모병제 전환을 주장하는 단체이다. 징병제를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진보, 보수, 가치관, 성별, 병역 복무 여부, 기타 사회적 지위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구성

  • 일반위원회
  • 특별위원회: 단체 내 의결 기구이다.
  • 운영위원회: 사무국, 홍보국, 관리국으로 나뉜다.

기타

특성

징병제를 반대하고 모병제 전환을 주장하는 단체인만큼 징병제 그 자체, 징병제를 강화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반대하며, 선거가 있을 때 모병제를 주장하는 정치인을 지지한다.

경고와 제명 규정

일반위원회 규정[1] 중 경고 규정으로 일반위원회 구성원을 일베저장소 회원이나 페미니스트로 모는 사람, 페미니즘 때문에 한국 남성이 징병제에 찬성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경고 대상인 규정이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찬반 발언을 하는 경우와 모병제추진시민연대와 해당 회원을 혐한으로 비난해도 마찬가지다. 또한 단체가 종교에 의해 영향을 받거나 잠식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위원회 구성원이 사이비 종교와 연관이 있거나 사이비 논란이 있는 유명인과의 협력을 주장할 경우 경고 대상으로 삼는 규정이 있다.

제명 규정으로 단체의 특성상 징병제 옹호자(여성 징병제 포함), 기초군사훈련 의무화 주장자, 병역판정검사 의무화 주장자, 모병제추진시민연대 회원을 미필자로 비난하는 자가 제명 대상이다.

모병제 보고서

모병제추진시민연대는 모병제 보고서를 통해 징병제의 문제점을 알리고 있다.

관련 문서

관련기사 및 자료

  • "여성 징병제는 대안 될 수 없다"…'이남자들' 나선 까닭은 [1]
  • 모병제 도입 및 군인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정의당, 청년정의당, 모병제추진시민연대, 평화네트워크) [2]
  • 모병제추진시민연대, 징병제 폐지·군필자 배상 촉구...모병제 '전가의 보도'일까? [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