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쇼크증후군

최근 편집: 2016년 11월 16일 (수)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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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은 월경을 할 때 체내형 생리대(탐폰)를 사용하는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후군이다. 탐폰증후군이라고도 하며 고열과 홍반,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심하면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원인

황색포도상구균의 독소가 상처나 혈액으로 침투하여 감염되었을 때 발생한다. 탐폰을 사용할 때 질 내의 상처로...

사례

  • 장기간 탐폰 사용 모델, 독성 쇼크 증후군으로 다리 절단[1]
  • 英 여대생, 탐폰 착용한 것을 잊고 9일간 방치했다가 '쇼크'로 병원행[2]

예방법

  • 위생에 신경쓰며, 탐폰의 사용 시간을 준수한다. 취침 시에는 체외형 생리대를 사용하도록 한다. 사실 탐폰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탐폰을 제거하고 검진을 받도록 한다.
  • 삽입식 생리대 사용 여성 등에게 나타나는 '독성 쇼크 증후군'(TSS)을 예방하는 백신의 세계 첫 임상시험 결과가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같이 보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