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최근 편집: 2018년 6월 8일 (금) 19:21
리얼뉴스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8일 (금) 19:21 판

1986년 10월 6일 출생. 대한민국의 남배우. 본명은 엄홍식이다.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 척 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

페미위키와는 달리 진정한 페미를 지향하는 갓아인니뮤ㅠㅠㅠㅠ

출연작

  • 베테랑
  • 사도

언행 논란

애호박게이트로도 불리고 있다. 많은 여성들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들과 싸움으로써 안티페미니스트들 사이에서 "빛아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애호박게이트

트위터에서의 언행

유아인은 한 네티즌이 트윗으로 유아인은 애호박으로도 인생에 대해 말을 할 것 같다고 하자 자신의 이름을 서치해 찾아가 '애호박으로 맞아보겠냐'고 물은 것에서부터 2017년 11월말 언행과 관련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로 논란이 일자 자신을 언급하는 트위터 글들에 굉장히 많은 멘션을 남기기도 하였다.

다음은 멘션을 제외하고 퍼블트만을 시간 순으로 옮긴 것이다. 멘션은 더 많다.

  • 2017년 11월 24일
    • 20:16 -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께.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언팔 하면 되고, 검색창에 굳이 애써서 내 이름 안치면 돼. 너네 제발 너네 인생 살아. 나 말고 너네 자신을 가져가. 그게 내 소원이야. 진심이고. 관종이 원하는 관심을 기꺼이 줘서 감사하다!"
    • 20:19 - "나는 내가 예쁘게 놀 수 있고 제대로 자기 힘을 내게 사용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랑 놀께. 너네 그냥 너네끼리 놀아. 왜 굳이 스스로 불편을 찾아내는 거야? 불편이, 그것으로 세상에 뱉는 몇마디로 너희의 존재감을 가져가지 마. ‘존재’를 가지도록 해.불편해서 죄송합니다..예"
    • 22:22 - "이것이 내가 너희를 소비자가 아니고, 관객이 아니고, 악플러도 아니고, 잉여도 아니고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는 방식이다. ‘무시’가 아니라. ‘장사’가 아니라! 감사를 할어. 내가 너희에게 ‘감사’하는것 처럼. 그래야 가질 수 있단다. PEACE!"
    • 22:38 - "이렇게 내가 한 사람을 살렸습니다! 칭찬해주세요❤️🐥 인용 트윗 삭제됨"
    • 23:12 - "살아라. 제발 살아라. 내 인생 말고. 너희의 인생을!"
    • 23:13 - 프로필 이미지. "가장 보통의 존재의 진심 가득한 논알콜 140자 콤보 퍼포먼스. 폭풍 도배 주의 요망."
    • 23:17 -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 증오 마저 가엽게 여기소서. 저들을 구원하소서. 나를 구원하소서."
    • 23:33 - "정작 자기들도 해석되는 것이 아프면서. https://t.co/qYC3LejLGx"
    • 23:34 - "‘혐오’하는 자들이 선택하는 단어와 ‘사랑’하는 자들이 선택하는 단어의 차이."
    • 23:43 - "나의 전투력이란... 일당백 아니고 백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면서도 살아남는 나의 정신력이란...! 너희가 나를 훈련시켰구나! 진심으로 감사하다-"
    • 23:05 - "50분 동안 이곳에서 내가 한 일의 가치를 부디 알아주시길! 그럼 이만 불금!"

페이스북 글

관련하여 11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긴 글을 남겼다.[1]

논란

트위터에서는 '누가 유아인(좀 말려봐)'와 '라노벨체', '애호박게이트'라는 실시간 트렌드가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유아인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고 네티즌 반응은 유아인에 대해 우호적이라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전에 하연수의 말투로 인한 논란 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반응이다. 한편 처음 애호박으로 맞아보겠냐는 유아인의 발언은 언급조차 잘 되지 않고 있다.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면 이는 폭력인데도 말이다.

또한 사실 유아인의 발언은 대중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무지가 기반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성 타자화에 해당하는 개념인 여성혐오의 대응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본인의 마음에 드는가 그렇지 않은가를 기준으로 '진짜 페미니즘(유아인식 '사랑'의 페미니즘)'과 '가짜 페미니즘(메갈짓)'을 나누는 것은 굉장히 오만하고 무례하며 무지한 행위이다.

3월 9일

조민기의 자살 이후 조민기의 죽음이 '억울'한 죽음임을 암시하는 듯한 마남사냥 영상을 인스타에 올려 논란이 되었다.

여자들이 당한 성폭력과 남감독과 남배우가 저지른 성폭력에는 침묵하고, 조민기의 죽음을 '마남사낭'으로, 미투 운동을 하는 여성들과 가해자를 비판하는 이들들을 '마남사냥을 하는 군중'으로 치환하고, 연예계 내 성폭력 피해자에게는 방관으로 대처하는 것이 "페미니스트"가 취하는 행동인가?

링크

부연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