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1968년 12월 6일~)은 나꼼수에서 이름을 알린 방송인이다.
미투 운동에 대한 음모론 제기
2018년 2월 24일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MeToo 운동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분열을 위한 공작이 될 수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1]
그러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렵게 용기를 낸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3]
정봉주의 성추행 거짓 해명에 가담
2018년 3월 7일 보도된 정봉주의 성추행에 대하여 거짓 해명을 위해 준비한 사진을 김어준 자신이 진행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정봉주의 거짓 주장이 옳은 것처럼 방송했다.[4] 이러한 편파적인 방송이 비판받았으나 꿈쩍않고 있다가, 정봉주의 주장이 완전히 거짓임이 드러난 3월 28일에야 제작진이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김어준은 아직도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잘 진행하고 있다.[주 1][5]
부연설명
- ↑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들만 잘 살아남는 경우가 하루 이틀은 아니겠다.
출처
- ↑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076
- ↑ https://www.facebook.com/tae.s.keum/posts/1716293251769920
-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282081
- ↑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643
-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8/0200000000AKR20180328180000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