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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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자들이 은연중에 "저는 정상인이에요" 같은 표현으로 "나머지는 비정상이다"라는 의식을 은연 중에 드러내듯이 같은 맥락에서 "저는 일반인인데, 게이 분들에 대해 궁금해요" 같은 표현이 성찰없이 사용되자 이를 비트는 맥락에서 "나는 일반"이라는 표현으로 "나는 1반"으로 바꾼 후, 거기에 "그래? 그럼 나는 2반"이라는 취지의 언어유희를 적용해 성소수자들이 스스로를 이반으로 부를 때가 있다.

민주노동당 내부 성소수자 모임이 "붉은 이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1] 붉은 이반은 진보신당을 거쳐 노동당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