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여성혐오 언행

최근 편집: 2018년 8월 4일 (토) 18:06

사병은 싫어요 장교는 좋아요 소방공뭔 좋아요 소방호순 못들어요 경찰공뭔 좋아요 팔굽혀펴긴 싫어요 국회의원은 다 남자? 비례대표 다 여자! 공천신청자중 9%만 여자여도 의원수 50%는 여자여야 해요 공대는 싫어요 직업은 원해요 힘든일 싫어요 급여는 맞춰줘요 유리천장 싫어요 근데 결혼하면 관둘래요 한남 가사 안하나요 근데 나는 전업할래 여성전용 좋아요 걸스캔두 애니띵! 근데 한남 없이 아무것도 못해요 걸스 두놧 니드어 프린스 시집가서 취집할래 여고란말 성차별 여대는 유지하자 여선생님이란 말 성차별 남자간호사는 괜찮아요 여군도 차별이지 독박병역 남성차별 임신출산 복무불가 장교는 여성할당 경찰은 다 몸 쓰나요 군인 소방관도 다 몸 안써요 총알도 여자한텐 피해가고 불도 여자한텐 차가워 지고 범죄자도 여자한텐 봐줘요 여성전용 소방차 만들어 달라 이기

결혼은 7대3 이혼은 5대5 돈 계산은 대충대충 남자가 더 많이 부담해요 돈관련 남자가 반반 하자면 찌질한거에요 근데 집안일 육아는 초단위로 반반 나눠야 해요 여자가 10원이라도 돈 벌면 맞벌이 여자가 1초라도 집안일 더하면 독박육아 독박살림 제테크보다 더 좋은 보테크해요 여자한테 유리한건 좋은 전통이고 여자한테 불리한건 가부장적 폐해에요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로 숱한 여성혐오, 성적 대상화 발언을 하였다. 팬들과 대중의 피드백 요구에도 공론화 이전까지 침묵을 고수하다, 본격적으로 여론이 불거지자 어설픈 대응을 하였고 물론 그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랩몬스터

문제적 남자 인터뷰


이것만 지적하기 미안할 정도로 인터뷰 자체가 여혐 범벅

똑똑해도 싫어 무식해도 싫어
그냥 여자가 싫다고 하세요

지양과 지향을 헷갈린 듯

앳스타일 2015년 10월자 인터뷰[1]
위와 같은 행보에도 불구, 인터뷰에서는 여성혐오를 지양한다고 했다.

슈가

성추행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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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공식 팬카페















'오빠' 발언





당사자가 싫은데도 '귀엽'다는 이유로 괴롭히는 것은 폭력이다. 거기서 뭘 이해해야 하는가?

팬싸인회에서의 폭력 행동 논란




뷔가 사인을 받고 있는 팬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쥐어 잡아 흔들었고, 한 팬이 이 장면을 촬영해 온라인에 게재하며 논란이 커졌다. 당사자인 팬이 SNS 계정에 올린 '창피했다', '멘탈 엄청 털렸다'와 같은 글은 당시 상황이 상호 합의 아래 벌어진 일이 아님을 짐작케 했다. 당사자는 뷔가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은 팬이 반말로 말을 걸었기 때문이며, 해당 팬은 '멤버에게 머리채 잡혀보는 것도 색다르고 재밌는 것 같다'는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행위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큰 논란이 되었고, 상호 합의되지 않은 신체접촉은 일종의 폭력이기에 이 행위를 과연 짓궂은 장난 혹은 팬서비스로 치부할 수 있느냐는 의견도 나왔다. 이처럼 논란이 커지자 뷔에게 머리카락을 잡힌 팬은 행위가 ‘장난’일 뿐이며 ‘실제로는 머리를 들어 올린 정도였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영상에서 뷔의 옆 자리에 앉은 멤버 진이 뷔가 팬의 머리카락을 잡고 흔들자 이를 제지하는 장면이 잡혀 논란을 키웠다.[2]

노와이어 좋아요

제목부터 "노와이어"인, 여성혐오가 다분한 노래를 추천했다.

공연 중 언행

2015년 2월 24일 성신여대 공연 중 곡 "호르몬 전쟁"을 소개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다음과 같은 성희롱성 및 여성혐오 발언을 하였다.

저희가 여대에 와서 보통 여성 학생 분들 기를 받아가거든요

대부분 예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몸 안의 변화가 막...

출처는 다음 영상.

트위터


"여자들은 우리 보기 좋게 춥게춥게 입어라"라는 발언이라고 해석하는 주장이 있으며, 일부 팬이 '여름에도 (날씨가) 춥게 겨울에도 (날씨가) 춥게', 즉 노출을 줄여 입으라는 뜻이라고 해석한 바 있다.

사과문 및 입장문 발표 후의 행보

유리천장 따윈 부숴

랩몬스터



출처

  1. 김두리 기자 (2015년 9월 14일). “‘방탄’ 랩몬스터 “힙합계 여성 혐오? 지양해야죠””. 《앳스타일》. 
  2. 인세현 (2016년 11월 8일). “방탄소년단 뷔, 팬서비스와 무례함 사이에서”.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