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엣

최근 편집: 2018년 8월 9일 (목) 19:55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8월 9일 (목) 19:55 판 (타이완넘버원 (토론)의 122594판 편집을 되돌림)

디엣은 Dominant Submissive를 줄인 DS를 뜻하며,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있어 지배하고 복종하며 성적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플레이의 일종이다. 이에는 명령, 결박, 체벌, 더티플레이, 섹스 등 다양한 플레이가 있어 참여하는 이들은 사전 합의를 통해 가능한 수위를 정한다.


안전어

피지배자는 더 이상 복종할 수 없을 때 외칠 수 있는 안전어를 정한다. 안전어는 안돼, 싫어 등 플레이 중에 쉽게 나올 수 있는 말이어서는 안되고 지하철, 토마토 등 상황과 완전히 무관한 것이라야 한다.

명령

옷 벗어, 다리 벌려봐, 자위해 봐 등 수치스럽거나 두려운 일을 명령하여 디엣을 진행할 수 있다.

결박

피지배자를 묶음으로써 저항할 수 없게 하고 두려움을 심어주어 완전히 지배할 수 있다. 처음 시도할 때는 수건이나 스카프 등 부드러운 재질로 하는 것이 좋고 수갑이나 밧줄로 할 경우에는 섭의 피부와 닿는 부분이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는 것으로 골라야 섭의 몸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 마 밧줄은 반드시 불로 그슬려서 가시를 없애야 한다.

스팽킹(체벌)

손으로 찰싹찰싹 때릴 수도 있고, 나무로 된 매를 사용해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때릴 수도 있다.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디엣인 경우 채찍이나 주걱 모양의 패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

더티플레이

섭의 체액을 스스로 섭취하게 하거나, 돔의 침이나 질액, 정액 등을 먹도록 명령할 수 있다. 돔이 섭의 배설 장면을 관전해 수치심을 주기도 한다.

  • 골든샤워: 섭이 돔의 오줌을 입으로 받아내는 플레이. 더티플레이 중에서도 하드한 편이다. 오줌은 그 이후에 섭이 삼키는 것이 일반적이나 합의하에 거기까지는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애널

애널 플레이 전에 관장은 필수이다. 관장약은 약국에서 판다. 기구를 삽입해서 고통이나 수치심을 주거나 손으로 애널을 확장할 수도 있다.

섹스

결박한 채로 섹스를 하거나, 스팽킹을 하며 섹스할 수 있다. 물론 플레이를 끝낸 채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섹스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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