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최근 편집: 2020년 3월 24일 (화) 16:32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3월 24일 (화) 16:32 판 (→‎여성 후보)


주요 정당 여성 정책 공약

더불어민주당
규제를 강화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정책[1] 스토킹 처벌 특례법 제정[2]
미래통합당
변형카메라 관리 방안 마련,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1] 스토킹 방지 특별법[2] 피해자 보호 지원 체계[2]
국민의당
스토커 방지법 제정, 가정폭력처벌법 개정, 강간죄 형법 개정, N번방 대책, 성평등 교육 및 여성폭력 예방/체계 강화 대책 등[3]
정의당
3대 미투법 - 디지털 성폭력법·비동의 강간죄 개정·스토킹 처벌법[4]
여성의당

여성 후보

각 당이 공천 개혁을 추진하면서 실제로 여성 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5]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1월 29일 총선 지역구 238곳에 대한 후보자 공모 결과 총 475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으며, 여성 72명, 남성 413명으로 여성 비율은 전체 15%였다.[6]

인천여성연대는 지역구 후보 30% 이상을 여성 후보에 할당하고 여성 후보가 우세한 경우 단수공천하는 등 적극적 조치를 하라고 각 정당에 촉구했다.[7] 하지만 재심위가 단수공천 후보자에 대한 재지정을 결정하자 인천여성연대는 "더불어 민주당은 성인지 감수성이 결여된 인재를 영입하고[주 1] 후보자를 내세우는 것도 모자라 지역구 여성후보 30% 공천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9][주 2]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530명 중 여성 지원자가 167명이다.[10]

전과자

24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예비후보자수는 1846명이며 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의 수는 600여명에 달한다.[11]

허경영의 국가혁명배당금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범죄전과자 수가 가장 많다.

부연 설명

  1. 민병두 의원에 대한 공천은 컷오프 결정됐다.[8]
  2. 인천은 스무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다.[7]

출처

  1. 1.0 1.1 신지예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 (2020년 2월 28일). “[신지예의 W정치 인사이드] 정당별 여성공약 분석 - 1. ‘디지털 성폭력’ 편”. 《여성신문》. 
  2. 2.0 2.1 2.2 신지예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 (2020년 3월 8일). “[신지예의 W정치 인사이드] ‘스토킹 범죄’ 공약 '반의사불벌죄' 모든 당 그대로”. 《여성신문》. 
  3. 신준철 기자 (2020년 2월 24일). “국민의당 안철수 '5개 여성안전 정책' 발표..."기본적 권리 문제". 《여성신문》. 
  4. 정다연 기자 (2020년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 앞두고 정의당 3대 ‘미투법’ 공약 발표”. 《여성신문》. 
  5. 정다연 기자 (2020년 3월 6일). “남성 중심 개혁 공천 희생양은 여성 후보...30% 약속은 공염불”. 《여성신문》. 
  6. 이하나 기자 (2020년 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총선 지역구 후보 공모에 475명 신청… 여성은 15%”. 《여성신문》. 
  7. 7.0 7.1 최지혜 인턴기자(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2020년 2월 13일). “인천여성연대 “지역구 국회의원 여성 후보 30% 할당하라””. 《여성신문》. 
  8. 정다연 기자 (2020년 3월 6일). '미투' 논란 민병두 민주당 동대문을 공천 탈락”. 《여성신문》. 
  9. 김서현 기자 (2020년 2월 27일). “민주당, 인천 부평갑 홍미영 여성 단수공천 번복”. 《여성신문》. 
  10. 김수경 기자 (2020년 3월 11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여성 167명 접수...부산 10명”. 《여성신문》. 
  11. 김서현 기자 (2020년 1월 24일). “21대 총선 예비후보 중 30%가 전과자, 어떻게 하나”. 《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