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페미니즘 이슈

최근 편집: 2020년 8월 21일 (금) 15:55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21일 (금) 15:55 판
  • 5일
    • 카카오게임즈가 "이 걸레 년이" 라는 여성 비하 대사를 "망할 광대 같은 게"로 수정한 가디언 테일즈 운영 실무진을 부당하게 교체하고 해당 대사를 다시 여성 비하 대사인 "이 나쁜 년이"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1]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평범한 여성의 옷인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일로 남성들에게 도를 넘은 비난을 받았다. 같은 당 권수정 의원, 민주당 고민정/유정주 의원,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이후 SNS를 통해 류호정 의원과 연대하며 힘을 보탰다.[2]
  • 6일
    • 서울신문 곽병찬 논설고문이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칼럼을 지면에 실었다. 서울신문 50기, 51기 기자들이 이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내고 경위 설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였다.[3]
  • 21일

출처

  1. 이효석 기자 (2020년 8월 5일). “가디언테일즈 '페미 사냥'에 굴복…"광대→나쁜X"으로 재수정(종합)”. 《연합뉴스》. 
  2. 진혜민 기자 (2020년 8월 5일). “원피스 입고 국회 간 류호정에 ‘복장 지적’…“국회복 따로 있나?””. 《여성신문》. 
  3. 김혜인 기자 (2020년 8월 10일). “서울신문 저연차 기자들 '광기, 미투' 칼럼 비판”. 《미디어스》. 
  4. 신지후 기자 (2020년 8월 21일). “김성준 전 앵커, '지하철 여성 불법촬영' 1심 징역형 집행유예”.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