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페미니즘 이슈

최근 편집: 2021년 5월 12일 (수) 01:06
왹비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12일 (수) 01:06 판
  • 5월 5일
    • 늦은 밤 여성을 쫓아 빌라 공동현관문 앞까지 따라갔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공동현관문 앞은 주거공간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1]
    • 포항공대 총여학생회에서 진행 예정이던 초청 온라인 페미니즘 강연이 남초 커뮤니티의 방해 공작으로 취소되었다. 다음을 참고할 것 포항공대 페미니즘 강연 무산
    •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메갈리아 억지 논란이 발생했다.
  • 5월 6일
  • 5월 7일
    • 이수역 맥주 주점 폭행사건이 대법원에 의해 여성 200만원, 남성 100만원의 원심 판결이 확정되었다.[3]
    • 하나고에서 2011년부터 2013학년도까지 신입생 입학 당시 남녀 학생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 합격선에 미치지 못한 일부 남학생들에게 ‘보정 점수’를 부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등수를 상향 조작한게 드러났다.[4]
  • 5월 8일
  • 5월 9일
    • 아이를 키우는 청소년 한부모들을 법으로 지원하는 방안 추진[6]
  • 5월 11일

출처

  1. 신민정 기자 (2021년 5월 5일). “1층 현관까지 80m 따라왔다, 공포의 새벽…법원은 “무죄””. 《한겨레》. 
  2. 진혜민 기자 (2021년 5월 8일). “5년 만에 목소리 낸 정준영 성범죄 피해자 "2차 가해 막아주세요". 《여성신문》. 
  3. 진혜민 기자 (2021년 5월 8일). “대법원, ‘이수역 폭행 사건’ 여성·남성에게 각각 벌금형 확정”. 《여성신문》. 
  4. 김보경 <셜록> 기자 (2021년 5월 7일). “남학생 점수 높여준 하나고, 남녀차별 하나은행과 꼭 닮아”. 《프레시안》. 
  5. 이세아 기자 (2021년 5월 8일). “어버이날, 우리는 아빠·오빠의 성폭력을 고발한다”. 《여성신문》. 
  6. 유수환 기자 (2021년 5월 9일). “[단독] 모텔서 애 키우는 '청소년 한부모'…지원 추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