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최근 편집: 2021년 7월 3일 (토) 15:31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3일 (토) 15:31 판 (→‎생애)

생애

게임회사 노동자로 개발팀, 마케팅팀에서 일을 했다. 후배의 사내 성폭력 사건으로 노조 설립을 준비하던 중 권고사직을 당했다.[1] 회사에서 나온 이후 IT업계 노동자들을 위해 일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류호정은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에서 선전홍보부장으로 일을 시작했다.[1] 2017년 19대 대선 때 후원하는 마음으로 가입한 정의당에서 IT노통특별위원장을 맡았다.[1] 이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 1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장혜영 원내수석이 사표를 제출해 후임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이 되었다.

행보

  • 박원순 언급

박원순 사망 당시 박원순을 조문하지 않겠다며, 성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를 지지하는 글을 올려 박원순을 지지하는 세력에 의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특히 류호정이 핸드폰을 보며 외모를 단장하는 사진을 함께 올리며 "외모만 신경쓰는 젖비린내 나는 젊은 여성"식의 비난이 잦았다. 다음을 참고할 것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및 사망 사건

  • 4·15 총선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이었으나 롤 대리게임 논란으로 재신임[2]
  • 원피스 국회의원 출석

20년 8월 4일 류호정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원피스를 입고 출근하였다. 심상정은 공식 페이스북에 "자의반 타의반 타의반 인터넷과 자가격리했던 어제, 우리당 류호정 의원이 고된 하루를 보냈군요. 갑자기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중들은 "정치적으로 시정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은데, 그부분을 다루어야 하지 않나" 라는 비판이 오갔다. 류호정 의원 복장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차림이다. 그동안 남자 국회의원은 양복 넥타이, 여성 국회의원은 정장 투피스를 관행적으로 입어왔다. 그래서 류호정 의원 옷차림이 자연스럽게 화제가 됐다. 류호정은 "청바지, 반바지, 정장 여러 복장을 입고 다녔는데 본회의 다음 날 논란이 되서 놀랐다" 라고 밝혔다. 예의(TPO) 지적에는 "국회 권위라는 것이 양복으로부터 세워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민들을 위해 일할 때 비로소 세워질 수 있을 것. 관행이라는 것도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일 잘할 수 있는 복장을 입고 출근했다고 생각한다" 고 강조하였다. 이 복장은 여러 남자들에게 성희롱을 당했던 사건이다. 권위를 떠나서 편한 복장, 몸매가 부각되지 않는 의상으로 일을 하면 사람들이 편견없이 보고, 일하는 사람도 편할 것이다. 어디를 가든 몸매를 부각 시키는 옷차림은 좋지 않다는 일부 의견도 있었지만, 지지와 연대 의견을 보내는 대중들 의견이 많았다. [3]

  • 타투

타투를 찬성하면서 시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코르셋이라는 여성혐오 물품을 계속 착용하며 여성 인권을 주장하는 부분은 한계가 있다.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4]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