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최근 편집: 2021년 7월 3일 (토) 16:59
사회인권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3일 (토) 16:59 판 (→‎논란)

고민정은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이었다. KBS 아나운서로 재직하다가 문재인 정부 비서실로 들어가게 되었다.

약력

논란

  • 개념녀 이분법

13년 6월 28일 KBS2 "가족의품격-풀하우스"에는 기혼 여성 출연자들 남편으로부터 "내 아내에게 없는 것" 에 대하여 주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기영은 "내 아내에게 없는 것은 명품가방이다. 아내와 같은 위치에 있는 친구들은 명품가방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는데, 아내는 옷 한번에도 벌벌 떤다. 얼마 전에 홍대에서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보았는데, 비싸서 못 샀다며 나한테 허락을 하여달라고 하였다. 그때 내가 "내가 부족한가, 내가 아내를 자신감 업섹 만든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미안하여졌다." 라고 주장하자 "젊었을때는 나도 생각없는 소비를 하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들었던 생각은 물질에 너무 끌려다니지 말자였다. 100만원짜리 명품가방 하나 사느니 10만원 10개를 사는 부분이 더 행복하겠다" 라고 밝혀 개념녀 이분법이라는 전재하에 과소비를 누구에 기대 하는 여성들을 한심하다는 취지로 발언을 하여 비판을 피해가기 힘들었다. [2]

  • 과소비 여성 비하

고민정은 "제가 해장국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스파게티 먹을 줄 알았나보죠? 청와대는 오히려 KBS때보다도 더 가족적이었다." 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과소비를 하는 여성에게만 한정하여 비판을 하였다. 청와대를 높이고, 전에 경력을 쌓았던 KBS를 깎아내리는 부분은 국회의원 선거중에 적절하지 못하다. 이에 "개념녀 사상을 청와대 대변인 출신 국회의원 후보가 주워먹으면 어째요 정말..." 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3][4]

출처

  1. 1.0 1.1 1.2 신준철 기자 (2020년 2월 2일). “고민정 전 대변인 민주당 입당 “유리천장 필요 없는 사회 되도록 할 것””. 《여성신문》. 
  2. “고민정, 명품가방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쇼핑 철학”. 2013년 6월 29일. 2021년 6월 19일에 확인함. 
  3. “[선택 4·15] 거리유세 못하니…브이로그·패러디·먹방”. 2020년 3월 30일.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4. “https://twitter.com/d_the_bi/status/1246283460899037185”. 2021년 7월 3일에 확인함.  |title=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