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은 주식회사 여성신문사에서 발행하는 대한민국의 주간지 및 온라인 종합 뉴스 포털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주의, 여성의 관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언론으로 1988년 12월 창간 당시 '지면을 통한 여성운동'을 표방했다.[1]
강점
기존 언론들이 아예 다루지 않거나, 남성 중심 시각에서 다루는 여성 이슈를 여성신문의 시각으로 되살리고 분석한다.[2]
주간지 여성신문
1988년 12월 탄생하였으며 20면을 발행한다.[3] 매주 금요일 발송되며 그 다음 주 화~수요일에 받아볼 수 있다. 2017년 2월 3일자인 1425호부터 판형이 베를리너판이 되었다.[4]
종합 뉴스 포털 온라인 여성신문
1997년 전문지 최초로 홈페이지를 구축하였다.[5]
소셜 미디어에서의 입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서 페미니즘, 여성혐오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여성신문 읽기가 번지고 있다.[2] 온라인 독자들은 각각 최신 여성 이슈를 알기 위해, 여성주의를 공부하기 위해 또는 아카이빙을 목적으로 여성신문을 활용한다.[2] 여성학과 전공자들이 보조 교재처럼 이용하던 여성신문이 지금은 일반 대중의 여성주의 학습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2]
디지털 채널 온미
온라인 콘텐츠 중심의 브랜드로, 특화된 콘텐츠(카드뉴스, 엔터랙티브 뉴스, 영상뉴스, 팟캐스트 등)를 발굴 해 여성신문만의 정신과 색깔을 담은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6]
바깥 고리
- 여성신문
참조
- ↑ 김효선 (2014년 10월 30일). “힘차고 빠르고 올바르게 가겠습니다”. 《여성신문》.
- ↑ 2.0 2.1 2.2 2.3 이하나 기자 (2012년 10월 22일). ““페미니즘도 모르면서… 여성신문 읽고 오세요””. 《여성신문》.
- ↑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28414
- ↑ “[알립니다] ‘스마트한 여성신문’ 독자 곁에 더 가까이”. 2017년 1월 28일.
- ↑ http://www.womennews.co.kr/board.asp?bo_id=notice&wr_id=160
- ↑ http://www.womennews.co.kr/board.asp?bo_id=notice&wr_id=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