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최근 편집: 2017년 3월 23일 (목) 21:24
시로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3월 23일 (목) 21:24 판 (→‎사회적 영향: 군대가 여성을 이용하는 방법.)

군대는 정부에 의해 지원 및 관리되는 전쟁 및 전투 담당 조직으로 국가 외부 또는 내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정한 규율과 질서를 가지고 조직된 군인의 집단이다.

군대는 사실상 국가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권력자의 재산 보호를 위해 생겨났다. 권력자들은 이 목적을 위해 교묘한 젠더문제를 끌어왔다. 먼저 군대의 기본전제를 보자.(한국의 경우만 보겠다.) '남자가 군대를 간다.' '여성, 어린아이는 가지 않는다.' '군대는 시민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이 전제에서 알 수 있는 건, 남자가 여성(혹은 어린아이)를 지킨다는 것이다. 권력자는 쏙 빠졌다. 이 젠더 문제에 더 들어가보자. 군대에는 여자 아이돌이 와서 공연을 하며 사기를 돋군다, 군인은 사회에 있는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군대기간을 견딘다. 군대 주변에는 안마방, ~~방 같은 상가가 많다. 그러니까, 군대는(남성은) 여성을 소비하며 남성에게 그 기간을 견디게 하는 것이다.

세계 군사력 순위

2016년 4월 발표된 GFP 순위에 따른 것이다.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5위 프랑스 6위 영국 7위 일본 8위 터키 9위 독일 10위 이탈리아 11위 대한민국

병역제도의 종류

한국 병역 제도

틀:사실 여부 의심

  • 육군
  • 공군
  • 해군
  • 해병대
  • 부대
  • 카투사
  • ROTC
  • 학사장교
  • 의경
  • 통역병

사회적 영향

군대의 명시적 역할은 국가 외부 또는 내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방어하는 것이다. 하지만 군대는 여성, 소수자, 남자 중 군대를 못 가거나 안 간 사람들과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등 "차별의 재생산"이라는 비가시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 기업에 취업할 때 시험 득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인 군가산점제도는 형평성 문제, 실효성 문제 등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1999년 위헌 판결로 폐지된 이후에도 재도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군대를 소재로 한 대중문화 컨텐츠

관련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