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

최근 편집: 2017년 3월 24일 (금) 02:41

성적 쾌락을 위해서 도구나 손 등을 이용해 성감대, 성기를 자극하는 것.

남성의 자위

속어로 딸딸이라고 불린다.

남성의 자위의 경우 간혹 대놓고는 아니지만 여러 매체에서 개그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대부분 야동과 연결지어 개그를 치는 경우가 많다. 한때 인터넷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각종 사물을 이용한 자위방법이 일종의 으로 자주 공유가 되었다. 참외,컵라면,두부,스폰지등을 사용하며 전자레인지 등으로 따뜻하게 하여 사람의 체온과 비슷하게 하는 방법 등이 공유 되기도 하였다.

보통 항간에서는 오나홀[주 1]이라는 여성의 성기 모양을 본뜬 실리콘틀이 자주 언급 된다.

남성용 자위기구 포장지에 아동성애, 성폭행을 (대놓고) 암시하는 그림이 있기도 하다.

여성의 자위

여성의 자위는 한국에서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며, 여성이 자위를 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터부시는 자위하는 여성을 음란한 여성으로 격하시키고 배제하지만 반대로, 야동 등에서는 오히려 성적인 흥분 요소로 사용된다. 이러한 현상은 여성혐오의 일종이다.

여성의 자위를 대중에게 익숙하게 하기 위한 용어로 빙글이, 문질이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여성 자위 참고: OMGyes라는, 여러 자위 방법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다. 동영상, 가상체험 등을 할 수 있다.https://www.omgyes.com/en/)

여성의 자위도구

  • 딜도: 딜도는 삽입이 가능한 길쭉한 형태를 가진 자위 기구를 말하며, 진동형 자위기구과 합쳐질 경우, 딜도 바이브레이터라 부른다.
  • 바이브레이터: 진동형 자위기구를 의미한다. 진동 세기가 하나인 경우부터, 진동 형태가 다양한 경우까지 있다.(다양해질수록 비싸다!)
  • 흡입형: 최근 '우머나이저'라는 흡입형 여성 자위도구가 각광을 받고 있다.

보통은 남성성기모양이 적나라한 딜도를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점점 아기자기한 모양의 자위도구가 늘고 있다. 딸기, 립스틱, 오리 등이 있다. 피부를 위해 주로 실리콘으로 덮여 있다.(필자는 iroha사의 제품을 쓰고 있다.)

바깥 고리

  1. 일본어로 오나니(자위)+Hole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