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진살 살살 녹는다

최근 편집: 2023년 1월 28일 (토) 01:15
Larodi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월 28일 (토) 01:15 판

업진살 살살 녹는다는 육식을 하는 개 애호가를 비웃기 위해 쓰이는 밈이다. 개식용을 반대하던 트위터리안이 같은 계정으로 '업진살 살살 녹는다'라는 트윗을 작성하여 웃음거리가 되면서 유행했다.

동물권 운동가를 비웃는 데에도 쓰이는데, 막상 동물권 운동가들은 대부분 그 어떤 동물도 실제로 소비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라 쉐도우복싱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보통 이 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개 식용과 소 식용 모두를 반대하려 한다기보다는 고기 소비에 대해 도덕적인 사고를 아예 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동물애호가들이 실제로 어떤 생활습관을 영위하고 있는지도 파악하려 하지 않고 이 드립부터 난사해 쉐도우복싱이 되는 경우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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