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편집: 2023년 4월 20일 (목)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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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등의 방법을 통해 알코올이 들어가게 만들어진 음료수다. 인류와 매우 긴 시간을 함께한 향정신성 식품이다.

통계

2012년 한 해 소주 출고량은 총 34억 1,127만 병으로, 성인 1인 당 88.4병에 해당한다. 알코올 양으로 환산했을 때, 2012년의 주류 총 출고량은 304만 킬로리터로, 어린이들까지 모두 포함하여 국민 1인 당 약 59.8 리터의 알코올을 소비한다는 것이다. 2005년, 1인당 총 알코올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 회원국 186개국 중 13위였으며, 도수가 높은 증류주 소비량은 전 세계 1등이다. 이렇게 소비가 많다 보니,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도 많으나 한국 정부의 알코올 정책은 부족한 실정이다.[1]

인식

알코올이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고, 발달에도 저해 요인이 있어 많은 국가에서 미성년자 음용을 으로 제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청소년 음주를 청소년보호법을 통해 느슨하게 방지하고 있으나 담배에 비하면 한두 잔 정도는~ 이라는 인식이다.

알코올 질환

2021년 알코올 관련 질환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는 4,928명으로, 1일 평균 13.5명이 알코올에 의해 사망하고 있다. 또한, 2020년 OECD 보고서의 경우, 대한민국 인구 10만 명당 알코올 관련 교통사고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2]

알코올 규제 정책

출처

  1.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알코올 규제정책, 패러다임을 바꾸자!》, 1쪽 
  2. 시민건강연구소. “보건정책과 산업정책 사이에서”. 《시민건강연구소》. 2023년 4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