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토론:문서 구조 지침/이전 토론

최근 편집: 2017년 4월 10일 (월) 16:19

참조와 각주

토론 내용 이동 이 토론은 사용자토론:Viral의 2017-04-07T02:43:00판에서 옮겨진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special:diff/31086 편집과 관련해서 한 가지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한국어의 표준어권에서 대체적으로 reference를 ‘참조’라고 번역하나, 해당 용어는 ‘참고로 비교하고 대조하여 봄’이란 의미로서 미디어위키 상의 reference는 오히려 ‘각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위키백과 도움말이나 미디어위키의 번역을 담당하는 translatewiki 번역에서도 이를 기본적으로 ‘각주’로 번역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Garam (토론) 2017년 4월 5일 (수) 23:24 (KST)답변[답변]

안녕하세요 Garam님 :)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페미위키에서는 출처를 주로 덧붙이는 목차명 참조틀:주틀:각주 목록을 통해 목차명 부연 설명으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어요. 이 기능을 모두 합쳐서 생각하면 각주라는 명칭도 괜찮은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두가지 기능이 분리되어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참조가 조금 더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이미 위키 내의 많은 문서들이 이런 구조로 서술되어있기 때문에 페미위키:문서 구조에서 각주로 수정하신 부분을 이 이야기가 완료되기 전까지 참조로 되돌려놓아도 될까요? :) --Viral (토론) 2017년 4월 6일 (목) 00:35 (KST)답변[답변]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딱히 어떻게 쓰든 크게 상관은 없으나, ‘참조’는 ‘참고’와는 다르게 비교하고 대조를 통해 본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위키 내에서 출처라는 것이 ‘참조’라는 단어가 지니는 의미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의견을 한 번 여쭈어본 것입니다. 참고로 위키백과에서는 앞서 말씀하신 부연 설명()를 ‘주해’라고 쓰고 그 외의 언론이나 학술지, 도서 등은 각주로 명기하고 있어서(예시로는 위키백과 내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문서를 가리키는 ‘알찬 글’ 중 하나인 wikipedia:ko:강희제를 참고하세요.) 어쩌면 이러한 명칭이 초보자들에게 있어서는 더 명확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Garam (토론) 2017년 4월 6일 (목) 23:25 (KST)답변[답변]
저도 의견 덧붙입니다. 저는 이왕 바꾼다면 참조나 주해는 뜻을 사전을 찾아서 봐야할 정도로 잘 감이 오지않는 단어라 뜻과 무관하게 좋지 않다고 보고, 부연설명➡참고, 레퍼런스➡출처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렌즈 (토론) 2017년 4월 6일 (목) 23:34 (KST)답변[답변]
저도 이왕 바꾼다면 쓰기에도 수월한 단어였으면 좋겠어요. --Viral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03:44 (KST)답변[답변]
참고랑 출처로 바꾸자는 의견에 동의해요. '각주'라는 말은 조판에 있어서 주해의 위치(미주, 각주)를 구분하는 말에 가까운 것 같고, 참고와 출처는 주해의 내용을 구분하는 말인 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탕수육 2017년 4월 7일 (금) 09:00 (KST)답변[답변]
저도 참고, 출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Pleasesica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21:54 (KST)답변[답변]
의견 이왕 ‘참고’를 쓸 것이라면 ‘참고’보다는 ‘참고 문헌’ 혹은 ‘참고 자료’가 더 명확할 것으로 보이네요. --Garam (토론) 2017년 4월 8일 (토) 01:16 (KST)답변[답변]
참고에 (위키의)주해를 담고 출처에 (위키의)각주를 담는다는 내용인데 다시 한 번 봐주시겠어요? 참고를 참고 문헌이나 자료로 바꾸면 같은 내용이 둘이 되어서 아마 헷갈리신 것 같습니다.--렌즈 (토론) 2017년 4월 8일 (토) 11:30 (KST)답변[답변]
제가 제안한 것과는 다소 다른 거 같긴 한데, 그거와는 별개로 ‘주해’를 ‘참고’라고 해버리면 오히려 더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본디 ‘참고’는 살펴서 생각함을 뜻하는 것이라, 이것이 가리키는 바가 ‘주해’와는 거리가 조금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Garam (토론) 2017년 4월 8일 (토) 14:49 (KST)답변[답변]
제 생각에 참고의 參(참여할 참)은 나란하다, 비교하다라는 뜻이고, 考(생각할 고)는 생각한다는 뜻이니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본문과 해당 내용을 나란히 놓고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단어상의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주해에 대해서는, 뜻을 단다는 의미에서는 좋으나 가끔 뜻을 다는 것이 아닌, 흥미가 가는 비슷한 내용을 적을 때도 있으니 100% 충분한 뜻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라는 명칭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대신 '참고해 주세요'와 같은 문장은 어떨까요? --렌즈 (토론) 2017년 4월 8일 (토) 15:28 (KST)답변[답변]
다시 생각해보니까 한자어는 어찌됐든 헷갈리는 점이 있으니 그냥 쉬운 말로 적는 것이 낫겠어요. 처음부터 생각하여 용도를 나누면,
  1. 본문의 문장이나 단어가 어려워서 뜻을 풀어서 다시 적는 것(주해)
    • 농담(물감 등이 진하고 연한 정도.) -물감 문서
  2. 본문에 다 적으면 흐름이 끊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따로 적은 것
    • 자극적인 컨텐츠(선정적인 컨텐츠, 논란을 조장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의 컨텐츠 등.) -페이스북 문서
    • 드로흐(Droog)('Droog'는 네덜란드어로 'Dry', '건조한'을 뜻한다.) -드로흐 문서
  3. 본문에서 뻗어나갔지만 안 읽어도 상관 없는 내용
    • 공감 능력을 보여주는 '하품 옮기기'를 하는 몇 안되는 동물이다.(하품을 전파하는 동물은 사람, 침팬지, 개코원숭이, 개 뿐이다.) - 문서
그래서 위 세 가지를 만족하는 새 표현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렌즈 (토론) 2017년 4월 8일 (토) 15:50 (KST)답변[답변]
(작성하신 예시들에 각기 1, 2-1, 2-2, 3안이라 번호를 메겼고, 이와 관련하여 제가 제시하는 안은 뒤에 *을 붙였습니다.)
3안은 그에 대한 근거를 그냥 cite web, news 등등으로 달고 인용 부분을 첨가하면 되지 않을까요? 각주를 쓰는 방식과는 별개로 글에 대한 근거가 없다면 그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알기 힘들어, 이는 곧 해당 문서의 신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2안은
  • 자극적인 컨텐츠, 가령 선정적이거나 논란을 조장할 수밖에 없는 내용의 컨텐츠 등 ~~~ (2-1안*)
  • 드르흐(네덜란드어: Droog; 뜻: 건조한)는 네덜란드의 디자인 그룹이다. (2-2안*-1) / 드르흐(네덜란드어: Droog)는 네덜란드의 디자인 그룹으로, 이름은 네덜란드어 Droog, 즉 ‘건조한’이란 뜻에서 유래했다. (2-2안*-2)
이런 식으로 써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2-1안은 굳이 풀어서 쓸 수 있는 것을 괄호로 쓰는 것은 위키나 사전에서는 시각적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2-2안*처럼 바꾸어보았고, 2-2안은 제가 작성한 2-2안*-1과 같이 wikipedia:ko:template:llang과 비슷한 느낌의 단순하고 명확한 내용의 틀을 적용시켜서 이를 각주 대신으로 대체하여 쓰거나, 아니면 2-2안*-2과 같이 2-2안*-1과 관련해서 언급한 이유와 동일한 관점을 적용한다면 그 내용을 풀어쓸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뭐랄까, 새벽에 글을 쓰다 보니까 말이 막 꼬여서 설명이 제대로 안 되는 거 같은데, 일단 미리 양해를 구해봅니다...) --Garam (토론) 2017년 4월 9일 (일) 03:36 (KST)답변[답변]
말씀하신 대로 한다면 현 부연 설명을 주해로 바꾸어도 문제 없겠네요. 그러나 별개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토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렌즈 (토론) 2017년 4월 9일 (일) 04:00 (KST)답변[답변]
토론 내용 이동과 관련된 대화

이 토론 내용을 페미위키:문서 구조로 옮겨도 될까요 Garam님, 렌즈님? --Viral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02:06 (KST)답변[답변]

괜찮습니다~ --렌즈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02:17 (KST)답변[답변]

상관은 없는데 그냥 링크(사용자토론:Viral#참조와 각주)를 걸어도 되지 않을까요. 문서 역사 유지 차원에서 한 말으로, 만일 옮기고 싶으시다면 옮기셔도 괜찮습니다. --Garam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02:40 (KST)답변[답변]

일단 관련 토론 내용을 이동했습니다. 참조부연 설명에 대해 붙여뒀던 예시(<ref></ref>, 틀:주/틀:각주 목록)는 목차 혼동을 피하기 위해 삭제했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이 어떤지 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내용 이동을 제안했었습니다 :) 제가 내용 이동 제안드린 부분부터 요 부분까지는 추후 글 숨김으로 접어두겠습니다 --Viral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03:44 (KST)답변[답변]

완료된 토론

같이 보기와 바깥 고리 각 항목 통일

현재 페미위키 문서들이 같이 보기 및 바깥 고리에 적히는 내용들이 문서마다 다릅니다. 다른 문서들의 스타일은 대강 다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나를 정해 이 도움말 문서에 반영하고 점진적으로 통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렌즈 (토론) 2017년 2월 1일 (수) 15:07 (KST)답변[답변]

로 통일하는건 어떨까요? --Viral (토론) 2017년 2월 5일 (일) 00:34 (KST)답변[답변]
@ Viral 바깥고리는 이해가 가는데 같이보기가 잘 모르겠네요
이런 느낌인가요? --렌즈 (토론) 2017년 2월 5일 (일) 01:26 (KST)답변[답변]
제가 링크를 안했었네요(ㅠㅠ)! 단어를 보고 바로 이해가 갈 수 있거나 하는건 다른 문서 이름, 조금 설명이 필요한건 말씀하신 형태대로가 어떨까 싶어요 --Viral (토론) 2017년 2월 5일 (일) 01:29 (KST)답변[답변]
그러면 한 3일? 정도 의견 더 받고 문서에 적용할게요 감사합니다 --렌즈 (토론) 2017년 2월 5일 (일) 01:31 (KST)답변[답변]
문서에 반영하였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저렇게 할게요 --렌즈 (토론) 2017년 2월 7일 (화) 17:26 (KST)답변[답변]

Garam님께서 url과 링크 표식?을 앞뒤로 바꾸신 것(특수:차이/31182)이 혹시 url을 앞쪽으로 몰기위함이었다면, 트위터 틀과 페이스북 틀도 비슷하게 고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혹시 까닭을 알 수 있을까요? --렌즈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10:48 (KST)답변[답변]

@렌즈: 제가 토론 문서를 미처 살펴보지 않고 했던 편집인데, 이렇게 편집한 이유는 인용 틀(가령, 틀:cite web)을 비롯한 일반적인 미디어위키 프로젝트 내에서 보통 링크가 쓰일 때에는 통상적으로 선 url 주소, 후 설명 구조로 사용하고 있어, 바깥 고리 역시 이렇게 정렬하는 편이 지금이나 이후의 사용자들, 더욱이 초보자들에게 헷갈리지 않고 명확할 뿐더러,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페미위키 내 총의 형성과 대립한다면 되돌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Garam (토론) 2017년 4월 7일 (금) 17:56 (KST)답변[답변]
총의...는 형성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위에 토론 보시다시피 특별한 이유 없이 시행?중이기 때문에 의견을 좀 더 편하게 말씀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용 틀과 맞추자는 생각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 글을 2017년 4월 8일(토) 11:39(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렌즈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Garam이 대신 서명하였습니다.
@Garam 영문 위키백과를 찾아봤는데, 인용을 위해서는 이미 존재하는 여러 포맷 중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만(wikipedia:WP:CITEVAR), 생각보다 인용에 대해서 엄밀하게 정해진 것들이 많아서 바깥 고리를 단순히 이와 비슷하게 보이는 것을 목표로 변경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반면 바깥 고리에 대해서는, URL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으로 보입니다(wikipedia:WP:ELCITE). 그러나 저는 예를 들어 URL이 간결해서 외울만한 가치가 있는 경우에는 URL을 노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두 경우 모두 페미위키에서 그대로 따르기에는 무리가 있어 바깥 고리를 어떻게 꾸밀지는 따로 원칙을 몇 개 정해 규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렌즈 (토론) 2017년 4월 10일 (월) 16:06 (KST)답변[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