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근 편집: 2024년 2월 22일 (목)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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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Hanwha Group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52년 10월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
창업주 김종희
회장 김승연
기업유형 대기업
시가총액 20조 8,233억 원 (2021년 7월 9일 기준) #
매출 50조 9,265억 (2020)
영업이익 1조 5,820억 (2020)
순이익 7,405억 (2020) #
자산총액(공정자산) 72조 8,980억 (2021) #


계열사
방산 (주)한화(화약·방산 | 무역 | 기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디펜스 | 한화시스템 | 한화테크윈 | 한화정밀기계)
화학 한화솔루션(갤러리아백화점 | 타임월드) · 한화종합화학 · 한화토탈 · 여천NCC
에너지 한화파워시스템 · 한화에너지
금융 한화생명 · 한화손해보험 · 한화투자증권 · 한화자산운용 · 한화저축은행 · 캐롯손해보험
서비스 한화건설 · 한화호텔&리조트 · 한화63시티 · 한화역사
학교법인 북일학원 북일고등학교 · 북일여자고등학교
스포츠 부문 한화 이글스 ·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 한화큐셀 골프단 · 한화갤러리아 승마단



한화김종희가 1952년 10월에 설립한 한국화약주식회사로부터 출발한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6 (장교동)에 위치해있다.

경영인은 옥경석, 이민석, 금춘수이다.

역사

설립

1952년 6월 12일 관재청에서 실시한 조선화약공판 매각 입찰에서 조선화약공판을 낙찰받아 운영권을 확보한 김종희가 조선화약공판을 인수할 회사 법인이 필요해 1952년 10월 설립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10월 28일, 한화기념관에는 10월 9일 설립된 것으로 되어 있다.

화약 국산화

1955년 10월 조선유지 인천화약공장을 인수, 복구하여 1956년부터 화약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한화가

사건

2017년 1월 5일 새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이 술집 종업원을 폭행하였다. 강남 술집에서 혼자 음주를 하다가 종업원의 얼굴을 향하여 술병을 휘두르고,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손으로 폭행하였다. 법원은 구속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1월 10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씨가 탁자 위로 올라가 종업원을 향하여 "야야 똑바로 안해?" 라며 뺨을 때리고, 머리를 밀치고 욕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종업원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김씨의 폭행은 계속 된다. 2시간 이후에 피해자 2명에게 1000만원에 합의하였다. 故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는 "남자는 술도 조금 마시고, 담배도 피워보며 단맛 쓴맛 다 맛보아야 한다. 무엇을 하든 간에 나중에 훌륭한 인물이 되려면 쓸데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라며 남자범죄를 미화하는 발언을 하였다.

14년 한화 L&C에 입사하여 15년부터 한화그룹 핀테크 사업으로 경영활동에 참여하였다. 이에 현재는 한화생명 상무로 근무중이다. 한마디로 범죄전력이 있는 사람이 "금수저" 라는 이유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17년 김 회장 셋째 아들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자이다. 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셋째 아들은 술을 마시다가 종업원과 시비가 붙자 유리창을 파손하여 음식을 나르던 여성 종업원 가슴을 만졌다. 경찰에서도 행패를 멈추지 않았다. 조사 중, 방범창을 뜯어냈다. 검찰은 "추행당한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방범창 역시 다시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점을 고려하여 기소유예하였다" 라고 밝혔다. 14년 셋째 아들 역시 한화건설에 입사하고, 신성장전략팀으로 업적을 쌓았다. 셋째 아들은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차 유리창과 카시트를 수십차례 걷어차 파손시켰다. 경찰은 "과거에도 비슷한 전력이 있고, 파출소·경찰서에서 욕설을 하며 매우 불량하다" 라며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구속되었다. 김 회장은 "잘못을 저지른 만큼 벌을 받고 깊은 반성과 자숙을 하라" 라고 밝혔다. “무엇을 하든 간에 나중에 훌륭한 인물이 되려면 쓸데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발언을 하였던만큼, 한화家가 그 말에 착오가 있었다는 부분을 감지하기를 바랍니다. 이로 인하여 기업가 정신과 사회를 망치고, 불매를 유도하는 만행을 저지른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상습적인 부분도, 전과전력이 있는데도 "금수저" 라는 이유로 기업에 입사하는 것도 불공정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