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탄것들의교회

인간에서 그치는 인간 중심의 생명이 아니라, 비인간동물과 자연의 모든 창조물들을 더 깊이있는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우리가 됨으로써, 모든 한국 교회가 생명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새롭게 가질 그날을 상상합니다.
숨탄것들의교회^[1]

숨탄것들의교회는 동물권과 신앙을 함께 다루는 모임이다. 기존 교회에서는 질문하기 어려웠던 동물권 등 다양한 교차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알아가는 단체이기도 하다.

숨탄것은 동물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숨 쉬는 모든 생명들을 동료피조물로 바라본다.

동물신학이나 생명영성-페미니즘-비거니즘 등에 대한 강의 진행, 꽃풀소 달 뜨는 마을 보금자리에서 꽃풀소 돌보기 등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