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Tony Moly)는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논란
갑의 횡포
대리점주들에게 갖가지 횡포를 부려왔음이 고발되었다. 제품 공급이 일방적으로 끊긴 대리점주가 공정위에 제소하자, 대리점주의 부모를 모욕하는 막말은 물론, 인접지역에 보복성 대리점 개업 등을 자행하는 등 부당한 처우가 존재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회장의 2세 경영을 위해 딸 초고속 승진 논란
회장의 딸이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 사내이사 선임이 여러모로 논란을 불러오는데, 입사한 지 약 6개월만에 사내이사가 됨으로써, 아무리 회장 딸이라지만 사내이사가 될 만한 '자격'과 '자질' 검증을 거치지도 않은 채 사내이사 선임한 것에 대한 의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또한 동세대를 살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아버지의 혜택을 입은 금수저' 논란에 직면해 있다.